잡담
2017.09.13 12:18
유저보다 폭력적인 사람들
조회 수 964 추천 수 2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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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코코넛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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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진짜 이 게임 NPC들 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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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의 일기
3년전 난 열심히 모은 돈으로 로스 산토스로 이사를 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도시에 미친 사람이 나타났다. 허구한 날 도로를 걷는 사람들을 차로 치어죽이고 심심하면 총을 쏴대질 않나... 경찰들은 붙잡으면 돈 몇푼 받고 그냥 풀어주질 않나...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가보다. 이러다간 안될 것 같았다. 사람들과 합심해서 이놈을 먼저 보는 자는 죽이자고 약속을 했다.
어느 날이었다. 정말 신이 매일 고통받는 우리들의 소원을 들어주셨는지... 웬 걸, 이 미친놈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 보자마자 밟아죽였다. "야이 개XX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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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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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번 써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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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이미 유명인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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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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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NPC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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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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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에도 총부터 꺼내는 정체를 감춘 트레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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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겜...
NPC의 일기
3년전 난 열심히 모은 돈으로 로스 산토스로 이사를 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 도시에 미친 사람이 나타났다. 허구한 날 도로를 걷는 사람들을 차로 치어죽이고 심심하면 총을 쏴대질 않나... 경찰들은 붙잡으면 돈 몇푼 받고 그냥 풀어주질 않나...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가보다. 이러다간 안될 것 같았다. 사람들과 합심해서 이놈을 먼저 보는 자는 죽이자고 약속을 했다.
어느 날이었다. 정말 신이 매일 고통받는 우리들의 소원을 들어주셨는지... 웬 걸, 이 미친놈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 보자마자 밟아죽였다. "야이 개XX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