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9장) 검은사막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뭐, 복귀했다고는 하나 검은사막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주캐릭인 매화 레벨이 45렙밖에 안되고 34렙 소서러, 20렙대 위자드 / 남격투가/ 다크나이트 등이 다입니다. ㅎㅎ;
무게나 가방 등의 편의성 문제, 사냥터 자리싸움 등 때문에 마음에 안 들어서 접을려고 했는데, 그 외에는 솔플러인 저한테는 아주 좋은 게임이라서 그냥 눈 딱 감고 다시 복귀하였네요.
말 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경치 보러 다니는 것도 재밌고 날씨 변화에 따른 느낌이 달라서 참 마음에 들더군요.
마침 펄상점 할인 페스티벌도 진행중이어서 마일리지로 20%할인쿠폰 구입해서 펫 1마리 영입하고 편의성 카테고리전체 할인에 20%할인쿠폰까지 더해서 메이드 3명 구입해서 총 펫 4마리, 메이드 4명이 되었습니다.
5만원 과금했는데, 펫 1마리, 메이드 3명, 추가 캐릭터 슬롯 1개, 4+4 가방 구입하니 110펄밖에 안 남았네요.
다캐릭 증후군이라서 무게보다는 메이드 위주로 구입했는데, 나름 만족스럽게 잘 구입한거 같습니다.
일단 여러 캐릭들을 다 플레이해보고 마음에 드는 캐릭이 있으면 추가로 무게 좀 질러주고 메이드도 앞으로 2명 정도만 더 영입하면 어느정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확실히 검은사막은 초기자금이 많이 들어가는군요.
이제 막 칼페온 수도로 진입했는데, 확실히 기존의 대도시들보다 더 크고 활기찬 분위기더군요.
도시 내에서 진행되는 퀘스트들도 많고 도시 풍경도 좋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열심히 낚시중인 사람들이 많던데, 전 아직 가방칸이 모자르고 무게도 부족해서 나중으로 미뤄야겠군요.
미스틱이라고 여자 격투가가 업데이트되어서 해봤는데, 각법 위주라서 나름 마음에 들더군요.
남격투가에 비해서 기술이나 콤보가 자연스럽게 잘 연결되는 느낌이라서 좋네요.
비각성은 꽤 평이 좋은 편인데, 나중에 각성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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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Who's Leckie57
-
저는 기본 커마를 조금 수정한 수준인데, 커마 장인들이 만든거 보면 진짜 ㅎㄷㄷ하더군요.
검은사막 커마가 꽤 디테일하고 완성도가 높은 편이더라고요. ㅎㅎ;
얼굴이 뭔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이쁘네요.ㅋㅋㅋㅋ
커스터마이징이 장난 아니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