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6.26 08:57
스티커팩을 위한 험난한 여정
조회 수 490 추천 수 6 댓글 7
스티커팩 얻는 퀘스트 중 도전과제를 완료해야 하는 녀석이 있었죠?
이 녀석을 클리어 하려고 게임을 찾아보던 중 찾은 게임이 바로...
투-더문
어제 산 게임인데 도전과제의 개수가 무려 1개!
ㅠㅠ 클리어 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당장 스팀에 가서 투-더문을 구입하세요. 오랜만에 가슴이 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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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do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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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팀에서 돈주고 산거중에 가장 돈아까웠던게 이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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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쯔꾸르는 취향인가봅니다. 게임성이 부족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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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은 취향 많이 타더라고요
전 음악은 좋았네요 -
스팀에 감성을 자극하는 게임이 부족해서 조금 평이 과장된 면은 있지만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실망하신 분들은
이 게임의 성격을 잘 모르고 사서 그런 듯 합니다.
특별한 액션은 없고 스토리를 따라가는 한편의 드라마를 게임으로 옮겨
놓은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쯔꾸르로 표현된 깨알같은 표현요소들이
또 재미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쯔꾸르 그래픽에 적응될 쯤에 간간히 나오는
자연 풍경을 보면서 아름답다고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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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도과 따기 쉬운거 실행해서 금방 땄습니다.
10초 닌자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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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과를 위해서 엔딩을!!ㅋㅋ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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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투더문 결말이 너무 찝찝하더군요 ㅋㅋ
더 이상 말하면 스포라서 말할 순 없지만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겜인건 확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