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2015.10.03 01:40
[네타]마의(?) 챕터 10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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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과 챕터 11 초반부 일부 스크린샷입니다.
분위기에서부터 새로운 몬스터, 그리고 로라까지 정말 가장 무서웠던 챕터들 중 하나로 꼽히겠네요(챕터 1, 챕터 4, 챕터 5, 챕터 7, 챕터 9, 챕터 10)
로라 3차전에서 4번 죽고 깼습니다. 밸브는 어딨는지 모르겠고 로라 막겠다고 탄약 막 써가면서 간신히 클리어하니 또 보스전...;;
다음 보스전에서도 한번 죽고 깼습니다. 난이도가 은근 장난 아니더군요. 속도도 빠르고 맷집도 쎄고 라이플하고 폭탄, 샷건 몇발 쏟아부으니 어찌어찌 깨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공략법을 모르겠습니다.
챕터 11은 그럭저럭 할만하긴 한데 가짜 루빅은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속에 다니는 녀석도 또 나온다면...ㅠ
넓직한 도시라도 가짜 루빅하고 물속에 다니는 놈 덕분에 은근 쫄깃했네요ㅋ;;
어쨌든 난이도가 높은거하고 스토리 개연성이 약간 뜬끔없는거 빼고는 괜찮네요.
오늘은 여행가야하므로 내일 좀 더 클리어를 하던가, 아니면 메기솔이라도 해야겠네요. 당일치기로 갔다올 가능성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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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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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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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붙잡힐 때 또 붙어야 하나 걱정했었는데 아니여서 다행이더군요ㅋ 다음 차례에 또 보스전이 있어서 당황하긴 했지만 필요할때 세이브 포인트를 똬악 주더군요!
11챕터가 좀 뜬금없이 보이긴하지만, 답답하지 않도록 강약조절을 잘 해놓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