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겜은 진짜 할게 없네용
그라xx xx파다라고 하는... 제가 정말 오랫동안 했다가 접고 작년 여름~가을 쯤에 잠깐 다시 했었습니다.
그 때 아예 공부나 집중하자~ 해서 계정을 싹 지웠었죠.
요즘 하는 게임이 시공, 시계, 엉덩이 유니티 밖에 없었습니다.
이 3 게임이 재미없는 것은 아닌데 보시다싶이 rpg가 없잖아요?
엉덩이 유니티는 도전과제 깬다고 수 많은 수집이랑 사이드 미션만 하고 있으니 하루에 많이 할 수가 없고요...
(게임 자체가 질리는건 아닌데 하루에 똑같은 것만 수 십번 하려니까 게임이 질릴거 같아서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맨 위에서 말했던 게임을 한 8개월? 만에 신규 유저로 복귀를 해 봤는데..
접기 전에는 거의 잊고 있었던게 생각나더군요
'이 게임은 신규 유저를 위한 게임이 아니다'
신규 유저가 할 수 있는 것은 레이드 버스 구걸 밖에 없었습니다. (특정 미션은 버스 조차도 못 타죠)
그나마 제가 접을 당시에는 티끌이라도 모으면 괜찮은데 새로 신규로 복귀해서 물어보니
티끌 모아 티끌 이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생각 해 보니 제가 학생 신분도 아닌지라 하루 종일 컴퓨터 켜 놓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래서 설치 하루 만에 깔끔하게 마음 정리를 해 버렸네요.
그랬더니 할만한 온라인 게임이 하나도 없습니다 -ㅅ-
최근에 나온 뮤 레전드... cbt+지스타 모두 해 봤지만 절레절레..
역시 남은건 스팀과 눈보라와 유비뿐이군요..
- 2017-05-31 00:39 이야기 > 자기 전에 저도 좀 말 하고 싶군요 *3
- 2017-05-30 19:02 이야기 > 요즘 게임 할 때마다 듣는 유튭 채널이 있습니다. *6
- 2017-05-30 09:50 이야기 > 보통 게임+가 난이도 높이는거였나요? *2
- 2017-05-29 22:52 이야기 > 다크사이더스. 슬픈 불명예 도전과제 달성 및 후기 *5
- 2017-05-27 22:55 이야기 > 생각 외로 재미있는 바이킹입나다 *1
Who's LostARK
OverWatch most pick - winston, reinhardt, zarya
Achivement 100% list (Achivement count)
2015. 10. 17 Deadpool (50)
2015. 10. 19 Max : The Curse of Brotherhood (27)
2015. 12. 24 Batman: Arkham Asylum GOTY Edition (47)
2015. 12. 26 Darksiders (43)
2016. 01. 02 Transistor (33)
2016. 01. 20 Call of Juarez : Gunslinger (26)
2016. 01. 24 Woolfe - The Red Hood Diaries (20)
2016. 02. 15 The Incredible Adventure of Van Helsing (95)
2016. 02. 28 Darksiders II (50)
2016. 07. 06 Assassin's Creed Revelation (45)
2016. 10. 28 Assassin's Creed Black Flag (53) (without Multi achievement)
2016. 11. 23 Assassin's Creed Rogue (46)
2016. 12. 31 Remember me (50)
2017. 01. 11 Of Orcs and Men (45)
2017. 01. 21 Assassin's Creed Liberation (30)
2017. 05. 04 Assassin;s Creed Unity (57)
2017. 05. 29 Darksiders Warhammer Edition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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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디아블로.... 못지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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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윈도를 재설치하면 제일 먼저 세팅(?)하는게 그 두게임이죠. 다행인건 그냥 하드에 있으면 런쳐가 알아서 찾아내더군요.
"와우 7.2냐 디아 시즌10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저도 7시즌후 접었는데 디아 복귀할까 하는데 같이 악마잡으러..가셔도...제클랜 살아있으면 클랜 초대라도 해드릴께요(클장 직책명 말티엘로 바꾸고 정말 말티엘처럼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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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님 서명에 처자가 뭐라고 눈으로 이야기하는거 같은...누군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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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서유리님 입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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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루시 성우분...이런미모셨다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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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검사가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뭐 결국 강화 x망겜이기는 한데 그냥 너무 강화에 목매달지 말고 rpg 한다 생각하면서 퀘 적당히 하고 생활(채집, 낚시, 무역 등등)하고 하면 즐겁게 게임 가능합니다.
그리고 엄밀히 하면 한국겜은 아니지만 파판14가 진짜 딱 한달에 2만원만 내면 충분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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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는 관심은 있는데 취업하고 안정되면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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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라인겜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스팀게임이랑 타이탄폴2, 플스만 해도 시간이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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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오래된 MMORPG들은 아무래도 신규 유저가 점점 줄어드니 기존 유저들 입맛에 맞게 운영하는 경향이 심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스팀 게임 접하고 나서는 커뮤니티 소통은 줄어들었지만 그냥 스팀 게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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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저는 새로 나온 게임들도 벌써 한번 하고 접었더니 더 크게 할게 없습니다 큰일이에요 ..
파판도 만렙 찍고 거의 풀템 맞추고 접고... 검사도 60찍고 접고 .... 대부분 엔드 컨텐츠 코앞에서 지겨워서 접은게 수두룩하네요 ㅠ
쳐다도 안본지 오래됐습니다.
저는 그나마 스팀 덕에 숨통이 트였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