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고스트리콘 말씀인가요?

네 @_@

고스트리콘 : 날 죽...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 추측이지만 한번 짚어보자면 포아너의 경우 오픈월드도 아니고 다양한 활동을 하거나 탈것이 나오거나 하는 게임이 아니므로 베이스가 되는 엔진 자체가 다를 수도 있어보입니다. 작은 디테일들을 제외하면 스킬을 조금 사용하고 달리고 근접공격하는 정도의 꽤 단순한 구조입니다.
반면에 고리는 오픈월드에 거대한 지형, 다양한 탈것, 무기 활동들이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유비에서 나온 게임중 근래에 이런 성격이 가장 비슷했던 게임이 <와치독스2>이고 와치독스2의 경우에도 썩 퍼포먼스가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실제 고스트 리콘 베타와 와치독스2를 모두 해보면 그림자 처리나 사물 및 인물 묘사 등등 대부분의 점에서 와치독스2의 것들을 쏙 빼온 것 처럼 보여집니다.
이런 점을로 미루어보면 오픈월드 게임에 사용한 엔진 자체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도 들고... 퍼포먼스도 와치독스2에서 보여줬던 정도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베타에서 CPU 사용이 와치독스2에 비해 크게 늘어났는데 여기저기 지나다니는 시민이나 차량이 크게 적은 게임에도 불구하고 CPU자원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이 조금 의아하긴 했습니다. =ㅅ=

오 'ㅡ' 맞아요. 사실 제가 포아너를 해보진 않았는데
고스트 리콘은 정말 텍스처 품질이 높고 오픈월드라 그런거 같네요.

움직이는 것들이 많으면 더욱 그럴수밖에 없겠구요.
저는 요샌 글카든 cpu든 별로 지름신이 안 내리는데, 최신 겜 하게되면 아마 업글 욕심이 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