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고 털리는게 컨셉인게임인데 뭐 그렇죠 저도 예전에 친구셋이서 일주일동안 회사댕기면서 플타임 70시간찍을정도로 미친듯이했는데 결국 다 털려서 접었습니다 ㅎㅎ

ㅋㅋㅋㅋ 내 집 마련의 꿈이 게임에서도...ㅜㅜ

소규모라면 동굴집이 좋지 않을까요

원래 러스트가 그럽니다 ㅋㅋ 그래서 집을 어떻게 짓느냐, 어디에 짓느냐가 대단히 중요해요. 소규모로 지으실거면 큰 돌이 두개 나란히 놓여있는 그런 지형있는데 그 사이에다가 지어서 은폐시키거나 하면 좋습니다

인간은 역시 성악설이었던 겁니다.

진짜 러스트는 혼자서는 할수 있는게임이 아니죠 솔플지향인전 맨날 털려서 친구 2명 불러다 했지만 맨날 털려 힝

근데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더 잘터는

이 게임의 장르는 생존 크래프트 게임이 아닙니다.    정치 게임이죠..........;;;

옛날에 친구들이랑 한참할때 지었던 건물이네요.. 프루시안테님 스샷과 버전차이가 ㄷㄷ.. 저때당시 채굴기 네개 돌리면서 방벽쌓아두고.. 중앙건물 1,2,3층은 가운데 계단빼고는 죄다 벽과 문으로 만들어놨어요. 계단까지 뚫으려면 로켓 무진장 필요할겁니다... 저게 몇층 건물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왼쪽집은 헬기잡겠다고 벙커만들어놓고 까불었고..ㅋㅋㅋㅋ 바로옆에는 설계도 떨어지는 레이더가 있는 지역이라 설계도파밍은 쉬웠네요.

  솔직히 이겜 특성상 한번 리셋되고 처음에 블루프린트 리젠되는곳에 잘 지어두고 초반만 잘 버티면 성장속도를 다른 곳에서 따라 올 수가 없더군요. (무기, 채굴기 같은 건물, 방어구 설계도 등등)

  10년지기 다되가는 친구놈들 6명이서 여기서버 몇 그룹만 남기고 다 쓸었던 기억이남네요; 그 이후로는 다시 이걸 할 생각만하면 머리아파요 ㅋㅋㅋ 

  덧붙이자면 초반에 1층 2층 정도는 왠만한 화약으로 뚫지 못할정도로 복잡하고 튼튼하게 겹쳐서 짓는게 팁인것같네요. 

부비트랩은 못 만드나보죠?

문 따면 폭사시킨다던지. 지뢰를 깔아둔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