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비공감도 아이디 공개해야 하지 않나요?
어짜피 내 생각이랑 다르기에 비공감하는 것이라 뭐라 할 수도 없는데
굳이 이걸 숨길 필요가 있을 까요?
어짜피 공감 / 비공감이라는 것의 의미는
나는 1이 좋아 공감
나는 2가 더 좋은데 비공감
이 차이라서 이걸 불편하게 보는 것은 운영진이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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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GREE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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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PRO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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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제 끝났고
비공버튼 없어지는걸로 결정 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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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비공을 놔둬야겠다면 익명으로 가고 포인트 소모를 한 100포인트 하게 만들었으면... 운영진에게 요청하면 비공이나 신고자 공개하는 사이트 가봤는데 그거 공개하면 싸움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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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공개되는 순간 개시판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반대합니다만
닉네임은 익명이면서 댓글을 달아야지만 비공감을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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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을 하면 아이디 공개 할 시 민감하신 분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던가 게시글을 파던가
할 수도 있습니다. 괜히 분쟁 일으킬 필요는 없으니까 가려놓겠지요.
근데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 할 때 게시판에서 비공감 그런 기능이 있었는데 상당히 거슬립니다..
괜히 신경 쓰이기도 하고요. 뭐가 잘못 됬길레 비공을 하는지 아니면 괜히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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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말이 그렇듯이 자신한테 긍정적인 말들은 기억하기 어려워도 부정적으로 내뱉은 말들은 기억하기가 쉽죠.
따라서 비공 유저가 노출되면 사사건건 별것 아닌걸로도 비공 테러가 이어지고
이로인해 잇셈에 부정의 기운이 드리웁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갠적으론 딱 지금이 무난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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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지금 설문도 하고있고 그런거니
지금은 그냥 공론화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유지로 결정되면 어떻게 유지할지도 따로 설문을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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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싸움나요... 그러면 파벌이 갈리게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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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공개되어야 할듯 하네요. 오늘 페이지만 봐두 제가 이상한건지 별 문제 없는 내용인거 같은데두 비공을 달고 다니는 한분이 계시는군요. 싸움은 이미 진행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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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상하게 특정분들 대상으로 비공이 쌓여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게시판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모르겠지만
조용한 싸움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
이미 설문 진행 중인데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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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작성 글에 공감하지 않아서라고 느끼는 분이 아닌 경우 싸움나기 쉬울 것 같아서 저는 이전 투표에서 반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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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이전에 비공감을 포인트 내역을 통해 누가 했는지 볼 수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 때문에 서로 비공테러 외에 저격글 올라오고 순식간에 팝콘 게시판이 되어버렸던게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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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을 적어보자면 신경 안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생각이 어린분들이 계시는것뿐이구요...
그런사람들은 관심을 안주면 제 풀에 지쳐서 오래 가지 못하고
그만두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누가 비공눌렀어 이거나 이것처럼 비슷하게 예민해하면
뒤에서 쿡쿡 거리면서 웃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그냥 없애 버리던가..
공개는 싸우자 라고하는것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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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제 끝났고
비공버튼 없어지는걸로 결정 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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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면 만사 오케이
분란끝 행복시작 -
아이 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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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비공을 놔둬야겠다면 익명으로 가고 포인트 소모를 한 100포인트 하게 만들었으면... 운영진에게 요청하면 비공이나 신고자 공개하는 사이트 가봤는데 그거 공개하면 싸움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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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처음엔 간단한 문제같았는데 생각보다 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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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이라는 거에 별로 신경 안쓰시는 분이야 상관없습니다만, 일단 게시판에 글을 쓴다는 건 댓글 등 반응을 보기 위해서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글에 비공감이 '나와는 생각이 다르다. 나는 공감하지 못해'라는 뜻을 가진 상황에서 그 란에 하나라도 올라가 있다면 글쓴이는 '왜 비공일까? 왜? 어째서? 무슨 이유 때문이지?'라는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글을 보신 분들도 어쩌면 '이 글의 어떤 부분이 비공감일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구요. 그러니 비공감 누르신 분이 누군지 궁금하겠죠.
근데 제 경험상 누군지 알게되면 별로 좋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비공 누르면 익명으로 이유를 남기도록 하고 그건 글쓴이만 볼 수 있도록 하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어찌됐든 무슨 이유로든 분란만 일어날 확률이 높더라고요.
비공감이라는 단어를 바꿔도 결국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면 도루묵이고 그렇다고 없애자니 덧글로는 쓸 수 없지만 분명 이 뜻을 조용히 표출 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거라 생각되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
민주주의는 분명히 자기 주장을 할 자유가 있지만 그 주장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어야 합니다. 자유만 있는게 아니에요. 익명성은 무책임한 비난이 범람하는 주 원인입니다.
최근 인터넷이 개판이고 보통 사람들이 잘 들어오지 않는 데에는 이런 책임을 부가하지 않는 풍조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아이디가 노출된다고 해서 실명이나 신상이 드러나는 것도 아니니 아이디 정도는 공개해야 최소한의 책임을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분란끝 행복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