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에 900원... 제가 죽었다 깨어나도 찾아오지 못할 환율이로군요.

저 초등학교 5학년 때 환율 800원이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여름세일 때 바이오쇼크 2 살려고 했는데 저것 하나만 사도 그 다음부턴 벅차겠네요ㅠ

일본 엔화는 갈수록 낮아지는데 달러는 어째 이렇게...ㅠ 1030~1050원대만 나와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높아도 문제 낮아도 문제가 아니라 높았을 때 과연 누구에게 가장 유리하게 돌아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왠지 후자쪽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ㅎ;;

저 역시 후자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 ㅋㅋ

일단 판매자 입장으로 봤을 때에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소비자 입장에서는 지갑이 안전하진 않죠ㅋ;;
근데 이 통계는 USD에서 KRW로 환산한 결과라서 이것만 봤을 때 판매자 입장에서도 큰 메리트가 있을지는...
아닐 수도 있겠죠. 제가 경제는 잘 아는 편이 아닌지라 사실 이렇게 써놓고서도 뭐라는지 전혀 모르겠네요ㅋㅋㅋ

아주 쬐끔이라도 좋으니...ㅠ 괜찮아졌음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