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9.30 13:27
요즘 게임할 때 이런 생각이 자주 드는데요.
조회 수 303 추천 수 5 댓글 5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나 tv를 볼 때도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 적은 없는데
유독 게임할 때만 이러네요.
게임을 질릴 정도로 많이 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스팀을 보니 2주 동안 17시간 했다고 찍혀있고 28일부터는 전혀 안 했습니다;
재미가 없는 게임을 했던 것도 아니고 엄청 재밌게 하다가도 갑자기 허무함을 느끼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군요.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16-09-30 13:27 이야기 > 요즘 게임할 때 이런 생각이 자주 드는데요. *5
- 2016-09-11 15:01 이야기 > 위쳐 시리즈 패키지와 관련 서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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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이 슬슬 오시는거같은데요ㅠㅠ저도 게임은 재미있는데 1~2시간 하면 뭔가 그냥 종료를 하게..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꼭 극복하셔서 즐거운 게임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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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게임이 항상 재밌지만은 않더라구요 저도 하다보면 그런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전처럼 오래도 못하겠구요^^;
그냥 그러다보면 또 땡길때가 오고 몰입해서 할 때도 오고 그런것 같아요.
근데 지르는 건 현자타임이 잘 안오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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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다른 취미를 갖고 게임을 좀 멀리 해보세요.
그러다가 문득 게임 생각이 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다시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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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땡길때 하면 더 쉽게 질립니다.. 다른걸 순회하면서 먼가 전환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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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이네요. 게임을 잠시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