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연휴엔 오프로 사는게 답이였네요
2016.09.10 10:39
연휴엔 오프로 사는게 답이였네요
조회 수 520 추천 수 7 댓글 14
추석연휴라 물량이 밀려 배송이 안되는가 싶었는데 아파트 관리실에 가보니 그것도 아닌가 보더군요(같은 택배사에서 구매한 다른분 물건은 오는걸 보니) 지점이나 고객센터 연락도 안되고...
아직 배송사고(분실)라고 단정짓기에는 그렇고해서 반품이나 환불하고 오프로 사기도 참 그렇네요
참 난감합니다. 빠르면 어제부터 연휴기간 택배배송이 종료됐다는 소리도 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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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라 마음은 비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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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알바생들이랑 기사들이 다른데로 옮겼다네요
물량 많다고 다른데로 다 빠져버렸다 합니다
그래서 일단 신선식품 위주로 빼고 있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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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택배쪽 일을 해봐서 그분들 사정을 알기에 전화로 독촉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기간이 오래돼 분실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제가 손해보디는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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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를 앞둔 택배는 배송량도 많고, 일단 생물 위주의 배송을 우선으로 하니 이런 제품들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택배 마감은 이미 9일(금요일)에 다 됐을거고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긴 한데 아직 송장번호만 있는거면 추석 후에나 받으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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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시다리긴합니다만 한편으론 빨리왔으면 싶기도 해요. 백업이랑 자료정리때문에 구입한녀석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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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물품 2개 시켜서 지금 둘다 사는 지역까지 왔는뎁 ㄷㄷ
위추드립니다 -
아!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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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b 시군요. 저도 어제 오늘 당하고 있습니다 ㅠㅠ -
일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선 이해한다지만 모르는분을 위해 공지나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단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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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에 출발했던 쌀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오늘 안 왔으면 밥 굶을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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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기쉬운 생물이나 음식물을 우선순위로 두는게 맞다고 배웠었고 그렇게 생각하기에 짜증나거나 그런건 없는데 아쉬움은 조금 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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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엔 off로 사는게 답입니다.. 전 지금 자다가 업무카톡 받았어요..응? 이게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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