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17 02:12
파라곤 1시간 정도 플레이 소감
조회 수 995 추천 수 2 댓글 9
오버워치 때문인지 MOBA 게임이 전처럼 재미있다고 말하기 애매할 듯 싶네요.
진도가 너무 느리다는 느낌이...ㅜ_ㅡ)
개인적으로는 좀 답답하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재미 없진 않지만, 같은 시간에 오버워치와 파라곤 중에서 뭘 하겠냐고 물으면
저는 오버워치일 것 같습니다.
간단한 제 평을 말하자면, 'TPS 방식의 액션 게임으로 즐기는 베인글로리' 라고 해야 할 듯...
스스로도 좀 우스운 게, 이런 게임을 예전엔 좋아했었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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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템포가 좀 느린, TPS 방식의 액션 게임 + LOL 이라고 보심 됩니다. 대신, 조작하는 히어로는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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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롤처럼 시작할 때 영웅 픽 하고나면 겜 끝날때까지 못바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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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픽하면 고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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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버워치의 단점이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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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도 같은단점을 가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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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뭐 변하는 거니까요 ㅎㅎ
그래픽은 어마무시 하던데요? ㅎㅎ
해보고 싶은데 롤류를 못해서 손을 못대고 있어요 ㅠㅜ -
오오 베인글로리는 모바일용이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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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해보았는데 그래픽은 이쁘더군요...
다만 템포가 배틀본이랑 비교하자면 배틀본이 빠른 스타일지향이라면
파라곤은 약간 느린 스타일이더군요 ... 그래픽도 이쁘고 이펙트도 화려하지만 뭔가 느릿느릿한게 ....
좀 관심가는 게임이긴한데 베인글로리를 직접 해본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