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쯤에 스팀보관함에 기프트 나눔하고 친구목록을 다 지웠습니다. 한 70~80분 정도가 있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만난분들도 있고 게임하다가 친추한분들 제가 개인방송을 좀 봐서 방송하시는 분들..근데 제가 소심해서 그런지 대화를 나누거나 하는 그런게 별로 없어서 그냥 남는 게임 주고 받고 하는 분들도 좀 있었지만 그냥 편하게 한번 다 지우자 생각하고 지웠습니다. 지우고 일때문에 좀 바뻐서 스팀에 접속을 못하다가 모바일psn으로 메세지가 왔더군요 스팀 해킹당한게 아니냐고 그래서 친구 목록 다 정리했다고 했습니다. 메세지 보내신분은 예전에 데드라이징3 출시하고 멀티할때 외국사람인 줄 알았던 한국분이셨습니다. 그 분과는 다시 친구등록을 해서 현제 친구창에 1명만 있는 상황이에요. 어제 그 분과 스팀대화를 나누는데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랑 친구셨던 분이 뒷삭을 당했다느니 하면서 제게 뭐라고 하신다고..허락받고 삭제해야하는건가..다음부터는 허락 받고 삭제 해야할거같아요..휴일이였는데 기분만..요즘 게임불감증이 와서 게임들도 재미가 없는데ㅠㅠ불감증 극복할 게임 추천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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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하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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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혼자 게임만 즐겨야할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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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등록은 다 그냥 해놨는데
실제 연락하는 분은 한두분이 될까말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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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심해서 그런지 먼저 대화를 시작하는게 힘들더라고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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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때 인사도 잘 주고받고 잘 들어오시던 분이 갑자기 오프라인 상태였습니다 (친삭하거나 차단하면 오프라인 상태)
바쁘시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확성기에 물건 파는글, 커뮤니티에 스샷 올라와있는글을 보고 삭제했다는걸 알았고
별로 친하지는 안았지만 상대방이 친삭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온라인 게임 친추 삭제와 스팀 친추삭제랑 어느정도는 다르겠지만 비슷한 면이 있을겁니다
저는 친추 받을때와 걸때는 신중하게 받습니다 (딱 한가지 예외로 친삭한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도 요즘 겜 불감증이라 오버워치 한판 콜옵 한챕터 한뒤 영상만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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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기도 하겠네요 온라인게임이랑 혹시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친구목록에 있는 분들을 다 지운건데..이것저것 설치하고 해보는데 뭔가 다들 재미가 없더라고요. 오버워치는 한정스킨때문에 좀 하고 있긴한데 재미는 없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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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랫동안 교류없으면 그냥 삭제합니다.
뭐 저는 미리 스팀프로필에 써놨어요. 오랫동안 교류없으면 정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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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좋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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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갑자기 친구삭제 당하면 뭔일있나 싶긴하죠.
뭐 이미 삭제하셨으니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 친추하실때 신중하게 하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