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07 23:25
주말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멍만 때렸네요..
조회 수 441 추천 수 4 댓글 12
게임할꺼는 밀렸는데 (보더랜드2 1회차 완결도 못 보고 2주 넘게 붙자고 있네요.. 쿨럭...)
너무 더워서 게임하는것도 힘들고 나가는건 더 귀찮고
오버워치를 안하니 PC방으로 피신가도 할 게임도 없고
그냥 집에서 더위 견디면서 여기저기 넷상 눈팅이나 하면서 보냈다는....
뭔가 인생에서 이틀을 제대로 허비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ps. 눈팅하는데 데누보 + 스팀 뚫린건 예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은 좀 심각한거 같네요.
스팀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PC판 발매 자체가 다시 뜸해질수 있을꺼 같아서 강력하게 처리를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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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Brown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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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더 강력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네요...
고소. 고발로.... -
그렇게 쉬는것도 충전의 시간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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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때문에 충전하는 느낌은 안 들긴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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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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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복돌이들은 그냥 범법자들일뿐입니다..신호무시하고 건너다니는 인간들이 언젠가
사고의 대상이 되이되기도하고 좌우신경쓰느라 스트레스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신호지키고 사는게 언제나 손해인건아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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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때가 많죠. 너무 잉여로운게 아닌가 싶으면서도 반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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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덥죠 그래서 게임하다가 금방 지치네요 -_ㅠ 잠도 못 자고 모기에 매미에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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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게 의외로.. 사람에게 좋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있어요 (...응?)
농담이 아니구.. 진짜에요..!(진지)
(근데 웹사이트를 보는게 아니라 그냥 진짜로 멍.... 하고 있어야 된다는게 함정) -
다음에는 한 번 정말 멍만 때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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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패트병 얼려서 얇은 수건으로 감싸서 꼭 끌어 안고 있었는데 효과 좋네요...
그냥 놔두는거보다 훨씬 늦게 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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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랑 같으시네요..ㅋㅋ 저도 참 시간 아까웠는데..
복돌 이용시 스팀 계정을 통해 플레이한다고 하니 죄다 밴시켜 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