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02 10:09
세상에 ....사랑니가 자랐어요
조회 수 304 추천 수 4 댓글 9
원래 사랑니가 나긴 했었는데 갑자기 부쩍 턱이 빠질듯이 아파서 입을 이리저리 오물오물 해보니 ...
사랑니가 엄청 크게 자라서 입을 꽉 다물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뽑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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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안녕하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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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반듯이 자란거 같은데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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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바로바로 뽑아줘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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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긴 한거 같은데 큰이상은 없는거 같아서 방치한지 몇년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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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리없어서 방치하다가 얼마 전에 치과 치료 받으면서 뽑았는데, 확실히 편하긴 편하더군요. 칫솔질할 떄도 그렇고 사랑니 바깥쪽으로 음식물이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또 안쪽볼살과 살짝살짝 맞닿는 느낌도 없어져서 전체적으로 편해졌습니다. 치과 치료 받을 일 있으시면 겸사겸사 뽑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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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난편이라 그냥 방치했는데 갑자기 쑥쑥 자라버리네요 ;;
그냥 이번에 다른것도 자라기전에 전부 뽑아버리렵니다
동네치과갔는데 안뽑아준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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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일단 큰병원에서 뽑으세요...
특히 매복사랑니는 수술이 커집니다...
어짜피 보험되니... 사랑니 만큼은 큰병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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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굳이 왜 뽑으세요.. 관리를 잘 하심이...
치과 아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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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개 전부 바르게나서 참 다행입니다ㅎㅎ
4개다 발치한 저로서는 발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