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30 23:17
2시간째 천둥만 치네요..
조회 수 288 추천 수 3 댓글 12
그르르르릉...
우르르르르...
우릉~우릉~
소나기가 땅이 약간 마를 정도만 오더니만, 배탈난 배에서 나는 소리 처럼, 뒤틀리는 소리만 자꾸 들리는군요.
그러나!!!
너무 시원해서 좋군요..
PS:천둥 소리에 똥개 한마리의 멘탈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습니다..
글쓴이 찌그만앙마님의 최신글
- 2023-02-02 23:02 이야기 > 스팀 다운이 안되는군요 *4
- 2022-06-24 15:34 이야기 > 스팀 이벤트 보상 맘에 드는군요. *3
- 2022-06-14 17:09 이야기 > 아.. 망할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 *9
- 2022-06-07 04:20 이야기 > 스팀 사기가 의심 되네요 *12
- 2022-04-22 23:09 이야기 > 프로젝트 좀보이드 주차장에 지은 집 *8
Who's 찌그만앙마
-
-
ㅋㅋㅋ 이러고 가만 있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사람 막 긁어대고, 화장실로 가서 숨을려고 하고..;
혼자서 안절부절.. 하아.. 긁인 자국만 벌써 10여군데..ㅠ_ㅠ... -
아.. 여긴 비가 왔으면 좋겠네요. 찾아보니 오늘 낮에 34℃까지 올라갔었네요.
-
여기 한 3시간동안 36도 찍었더군요..ㅠ_ㅠ... 그나마 지금은 비도 오고 바람이 시원해져서 살맛 나네요..;; 시원하니 잠이 솔솔....
-
비좀 내리니 시원하다가 다시 후덥지근해지네요...
-
다행히 아직 시원함이 유지되고 있지만, 습도가 95%에 육박해서 뭔가.. 꿉꿉하네요...ㅠ_ㅠ..;;
-
아산은 물방울 뿌리고 지나간정도라 습도랑 온도가 작살나게 높은 하루입니다;;;
-
여긴 물방울이 조금만 떨어져도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더군요..; 그게 좋더라고요..ㅎ
-
제발 시원하게 비 좀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건 머 내려도 찔끔 내려서 습도만 더 높여주네요 ㅠㅠ
-
습도가 95%까지 치솟는군요. 그냥 밤에도 보통 90%를 유지하는 곳인지라..;; 여기가 너무 습해요..@_@..
-
습도90%는 정말 못 살꺼 같은데...
이불의 꿉꿉함은 정말....
-
물먹은 스펀지 같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