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살던 동네가 낮최고 36도를 돌파했고,
지금도 34도를 넘나드네요..;;
어제 오늘 어지럼증이 좀 있어서, 병원 갔더니 날이 더워서 그럴 수 있다네요.
(병원에 할매, 할배를 많네요..@_@..)
나이가 들어가니 날씨에 대한 저항력이 너무 떨어지는군요..
오늘 중복이니 몸 보신들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시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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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찌그만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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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 시작인데 말이죠. 처음부터 이런 강력한 여름 날씨가 시작되다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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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대구 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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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밑, 창녕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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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행 갔다오고나니 더위 먹어서 힘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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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선풍기, 얼음에 너무 의지했더니, 더욱 견디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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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습도가 너무 높아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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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도 살짝 습지인지라 60~70%는 늘 유지되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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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기온35도인데
죽을거같습니다 누진세든 머든
이런날씨에 에어컨없이 산다는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죠 -
제가 사는 곳은 그나마 촌동네라 바람이 불어서 견딜만한데, 대구는 지옥이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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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폭염인데 습도가 미쳤네요 진짜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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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요즘 습도가 높아서 사람을 잡겠더라고요..ㅠ_ㅠ..
숨만 쉬어도 짜증이 나요 ㅋㅋㅋㅋ
더운바람이 들락날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