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a같은 리셀러가 문제가 되는 이유라고 하는군요
던전 디펜스 제작진이 g2a를 디스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02183?page=6
g2a 사이트의 문제
http://playwares.com/gametalk/49919284
gmg도 과거엔 리셀러
http://itcm.co.kr/g_board/213571
저는 g2a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나쁘다는 생각을 안합니다
다만 제가 원하는 건 고객 개발사 업체가 서로
win - win 하는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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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GREENLIGHT
NEXT..
M3 PRO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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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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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문제가 되는건 g2a에 일어나는 불법 장물이고 이에 대한 조치가 미흡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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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탁에 이용된다는 얘기군요.
저는 아직 다르 곳을 이용해 보지 못하긴 했지만,
잘 알아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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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인게 들어오면 여러모로 좋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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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내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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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디펜더스퀘스트? 저게임 국내 한글화 게임에 대해서 한국에서 게등위 심사 받으라니 한글 내렸던곳 아닌가요?
솔직히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눈에보이기엔 한국에서 심사받으려면 추가비용 발생하니 그전 구매했던 한국유저 다 개무시하고 한글 내려버리더니 말은참 많이하는군요.
개발진의 손해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은 잘하는데 그때 한글 내려버릴때 구매자생각은 조금이라도 했나요?
뭐 결국 다시 한글 되는걸로 알고는 있지는 걍 보기에 저 제작진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는군요..
글고 결국 저건 설레발이었죠 한글게임 한국에서 새로 심사받아야 한다는건.. 다 설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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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국내 한패 제작자가 내려달라고 했던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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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도난카드 이런거 이용한다는 글보고 g2a쓰면안되겠다 생각했었는데
아래분 글보고 드는 생각인디
누가봐도 명백히 번들 풀려있는 게임 중 하나를 팔고 있는거라고 보일땐 이런 건 사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
솔직히 가격이 다른곳보다 더 싸면... 손이 갈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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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걍 안써요
중고나라도 장물파는놈들 많죠 장물인지 모르고 사기도 하고 알면서도 싸니까 사기도 하고 그러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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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리셀러란 것도 하나의 중고장터고, 한번 판매된 키를 개인이 어떻게 처분하든 말든 그건 구매자 개인의 권한인지라 남이 제한하고 뭐하고 할게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요즘처럼 해외구매가 활성화되기 전엔 해외에서 키사와다가 파는 반쯤 업자인 사람들도 많았죠. 이미 막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희들처럼 스팀게임을 자주 구입하는 것도 아니고 세일기간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기 때문에, 상시 세일가 근처에서 파는 리셀러 상품들에 눈이 가는건 어쩔수 가 없어요.
그러므로 저기서 말하는 불합리해보이는 환불규정 (솔직히 말해 누가 도난카드로 키 사다가 g2a에 팔았는데 도난카드로 구매한 것이 밝혀져 리보크하면 피해보는건 리보크된 게임 구매 비용을 환불해줘야하는 g2a만 되는게 정상일겁니다.)이 사실이란 전제 하에 저런 규정에 대한 개정과 리셀러사이트들의 대비책 요구 정도를 하는게 맞는거지, 저런 주장들 보면 정상적으로 판매하는 사람도 많은거 같은데 정확한 통계도 근거도 없이 카더라 식이 많은거 같아서 혼란스럽기만 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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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nybuild.com/g2a-sold-450k-worth-of-our-game-keys
처음에는 저도 G2A가 100% 잘못했다는 의견을 달고 싶었으나 여러 댓글을 보니
꼭 그렇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회사가 자기들이 G2A때문에 손해봤다며 리테일 프라이스 기준으로 약 45만 달러의 손해비용을 계산했는데요.
문제는 이 글이 올라온 6월 20일경 이전의 각 게임의 최저가를 ITAD에서 검색해보니
Punch Club : 번들스타 5달러, Party Hard : 번들스타 4.5달러, SpeedRunners : 험블 2.25달러 입니다.
손해비용을 너무 높게 잡은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저렇게 최저가로 충분히 싼 가격이 나왔는데 누가 정가로 살까요.
또한, 여기 글 어디서도 도난당한 신용카드로 구매한 내역에 대해서 언급된 자료가 전혀 없습니다.(제가 못찾은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미 전부 정식 키셀러 사이트에서 싼가격에 유통된 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사이트의 달린 댓글들에서 공통적으로 제기한 문제는 chargeback 즉 지급거절?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키 리보크겠네요. 근데 정작 이 회사에서 키 리보크는 안했다고 하는군요.
제 딴에는 이 회사가 너무 나간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G2A가 이런 사태를 방치하는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개발사의 입장에서 도난당한 키는 지급거절 및 리보크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100% G2A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에 엮여있는 모든 회사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