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름세일 지름입니다.
제일 가지고 싶었던건 위쳐3 시즌패스.. 할인을 안하기에 정가로 삿어요 ㅠ
블러드앤와인이 나온지 얼마안됬으니까 할인율이 저조 할꺼라고 예상해서 빨리 질러버렸네요
물론 아직 위쳐3 본편도 손도 안댔지만 ㅎㅎ
나머지는 가지고 싶었던 게임들이 편의점 음식값으로 할인하길래 골고루 질러줬어요
하프라이프랑 염소 시물레이터는 번들로 구입할껄그랬나 싶네요
추가로 문명5 컴플리트 하나 또 질렀습니다..
6가 나온다는 소리가 있는데 일단 하나 가지고 싶었어요
여름세일 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상점을 탐색하기는 하는데
뭔가.. 뭔가 제가 기대한만큼은 안나오네요 ㅠㅠ..
첫날부터 다 같은 할인가격은 통수 안맞기 좋긴하지만 긴장과 흥분(..)이 안느껴지는 이번 세일입니다ㅠㅠ
앞으로도 계속 이럴까요?
- 2016-07-02 14:51 이야기 > 첫 여름세일 지름입니다. *9
Who's 샤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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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즘 FM2016하느라 정신없는점도 있기는 하네요 ^^
하우스룰을 깨고 66%할인할때 사버렸지만 벌써 100시간이상 했으니 아깝진 않음 ㅎㅎ -
가지고 싶은 게임 위주로 잘사셨네요 ㅎㅎ 지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작년 블프때부터 스팀 세일은 정책이 바껴서.. 정가를 인하하고 고정되고 낮은 할인폭으로 계속 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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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축하드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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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지름만큼 무서운게 없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알뜰한 지름이 중요한데 게임들 잘 골라서 구입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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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축하드려요~!
리셀러 사이트 언급은 되도록 자제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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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4년도부터 세일이 점점 사그라들더니
스팀 환불정책 바뀐 이 후로 좋은 딜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앞날은 모르는 일이지만 이유가 환불정책 때문이라면 뭐 매년 이정도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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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기세일 아니더라도 주간이나 일일할인에서 괜찮은 가격 나왔을때 사면 되겠네요.
카드판돈 사용해야하는데..스팀에선 거의 쓸일이 없으니.
덕분에 지갑방어는 확실히 하고있습니다. 아직 하나도 안샀음 (험블 PC&Android번들 2티어 지른거말곤)
최신작이 아닌 이상 75%는 세일때마다 하기때문에 당장 하지 않을거면 굳이 안사게되네요
아마 가격오류나 간간히 떠줘야 긴장과 흥분이 느껴질듯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