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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9 00:42
[시티즈 한글화] 유저 한글화 업데이트 1.5(수정)
조회 수 768 추천 수 1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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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렉이 한글판 발표하기 바로 전 날에 구매한 1인으로서 정말 소중한 자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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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낌새는 발표 보름 전부터 있었는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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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단순히 다렉 상점에 게임이 등록 되었다는 것 말고 다른 낌새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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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업간 거래에서 한글화 협의중이라는 내용을 유출하면 안되는데
다렉에서 꼼수로 시티즈상품 올려놓고 언어 부분만 쏙 빼놨죠.
다렉도 판매량 해외상점에 뺏기기 싫어서 나름 꼼수 부린겁니다 ㅋㅋ -
그래서 다른데서도 공식발표전부터 다렉 페이지보고 "정발확정, 가격미정에 언어 빠졌네요 한글화 될수도?" 이러면서 기다려본단 사람들 있었죠 ㅋㅋㅋ 저도 그중 한사람이고, 아마도 이블위딘때 좀 시달린게 영향준거 같습니다 ㅎㅎ
한글화기념세일 직전 GMG에나 다른데서도 "벌써?" 할 정도의 대박딜이 떳었고 한글화 조짐도 없어서 그쪽으로 많이들 몰렸었고.. 그사람들중 일부가 한패 관련 문의도 꽤 했으니.. 다렉에서 이런식으로라도 좀 조짐을 계속해서 보여줬음하네요ㅜㅜ -
근데 계속 이런식으로 추측만 가능한 정보 아닌 정보만 믿고 신작 게임을 바로 구매도 못하는 것은 순전히 소비자만 리스크를 떠안는 것 아닌가요? 특히 시티즈의 경우 예약 구매 특전이 있기도 했고요. 그리고 기다렸는데 만약 한글화가 불발 되면 그때는 기다렸던 사람만 봉 되는거기도 하고요. 솔직히 소비자 입장으로서 이런 부분까지 기업의 편의를 봐줘야 한다는 점이 전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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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용자가 불편하죠
그래서 근본적인 원인은 유통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제작사에 있습니다. 제작사에서 한글화 출시하면 전혀 문제가 없는데 유통사가지고 욕해봤자 할 수 있는게 없어요 -
개발사, 유통사 전부 나름의 사정이 있으니 무턱대고 탓할수는 없지만.. 결국 불편한건 최종구매자인 저희들이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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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