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은 리디북스가 편하더군요. 연재서비스는 마음에 드는 연재작이 없어서 건들진 않고 있습니다만. 연재서비스한다길래 가보니 죄다 제 기준으론 마공서 뿐이군요. 그냥 단행본만 삽니다.

장르소설 연재 때문에 북큐브에도 발을 들이밀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단행본 기다릴껄 그랬나 싶을 정도로 뷰어가 처참한 수준입니다...그래도 적어도 이쪽은 서비스가 망할 일은 접어도 될 듯할 정도로 오래된 곳이라. 질러둔 것도 많고 해서 끊을 수가 없네요 ㅡㅡ

네이버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뭔 놈의 뷰어가 그렇게 구린지. PC는 아예 부가적으로 더 설치해야하고 짜증납니다. 그런 주제에 주 고객층은 10~20대 여성층만 공략하는 듯한 연재작...걍 웹툰만 결제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의 경우 PC에서 볼 수 있는지나 알 수 없고, 시스템도 구리고...다만 캐쉬룰렛으로 시스템 가성비는 좋은 편이라고 해야겠죠. 거기다 문어발식으로 연재작 끌어와서...인기 연재작이라면 그냥 카카오에서 다 찾을 수 있는거라면 장점이겠네요. 그만큼 지뢰작, 마공서가 한가득이지만...

개인적으론, 기다릴 수 있다면 그냥 리디든 예스24든 한 곳에서 단행본으로 라이브러리 세팅하는게 관리하기도 그렇고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연재가 뭔지 이곳 저곳 찔러놓기만 하고...하...

e book 은 리디 북스가 제일 좋더군요.. 저도 북큐브에 수백만원어치 있지만.. 리디북스로 옮겼습니다..

카카오페이지보다는.. 문피아나 조아라를 많이 이용합니다.

고무림때부터 문피아를 이용하다보니까 문피아 지속적으로 이용하구요

일부 작품때문에 카카오페이지만 추가로 보고 있습니다.

다들 리디북스 추천해주시는거 보니까 저도 사용해 봐야 겠네요

마공서가 뭔가 하고 검색해봤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