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영화 '아가씨' 보고 왔습니다.
2016.06.08 19:23
영화 '아가씨' 보고 왔습니다.
조회 수 314 추천 수 4 댓글 15
박찬욱 감독을 무지 좋아하는데 영화 시작할 때 알았어요.
이게 무슨 내용인줄도 모르고 그냥 생각 없이 여친 끌고 갔는데
나올 때 좀 민망했습니다ㅋㅋ
내용면에서는 정말 큰 점수를 주고 싶지만
너무 야한 탓에 추천하기가 애매 합니다.
행여나 부모님과 동행하신다고 하면 말리고 싶네요 ㅎ
*영화 볼 때 뒤통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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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오브 아이언 4 한글화가 시작되려 합니다 :)
어라? 워치독스 할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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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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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혼자 영화보러 가긴 합니다만.. 한국 영화는 잘안보는데 끌리는군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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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도 봐야하는데... 봐야하는게 더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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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는 거르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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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속편인가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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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님은 아재로 판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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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문제가 되는건 아닌데 상황이 너무 그래서 뒤에 얖에 여성분만 있으면 괜히 민망해지더군요 저는 영화볼 때 혼자오거나 단채로 오신 여성분들이 너무 많아서... 근데 그게 제 주변 -
ㅋㅋㅋ저도 옆에 여친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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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재미는없다고해서 저는 컨저링2 기대하고있습니다 :) -
박찬욱 감독 영화는 호불호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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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보셨네 보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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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강제로 엔딩 크레딧 보게 한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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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엔딩 크래딧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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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서 봐야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