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3 리마스터 얘기가 있군요??!!
기사 : http://www.the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27
워크래프트 리마스터 관련 기사도 나오고...
프로게이머들도 초청 한다고 그러네요.
https://us.battle.net/forums/en/bnet/topic/20762006793?page=1
밸런스 업데이트도 하기 시작하고 말이죠.
그러고보니, 워크3가 나온지도 벌써 15-16년이 넘었군요....ㄷㄷㄷ
- 2023-11-16 18:16 이야기 > 진격의 거인을 다 봤습니다. *5
- 2023-07-19 11:00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4
- 2023-04-17 11:50 이야기 > 어크 발할라 300시간에 모두 끝냈습니다. *20
- 2023-03-10 10:54 이야기 > 차를 한대 뽑았습니다!! *37
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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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1 2만 해보고 3는 해본적이 없어서 늘 찜찜했는데 혹시라도 리마나오면 해봐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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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1 리마스터 개발할 때도 전 프로게이머들한테 밸런스 조정 관련해서 의견 물었었죠. 워 3도 좀 비슷한 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디아 2 리마스터를 가장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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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황금기는 스타1, 디아2, 워3 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스타 1에 이어 나머지 두 작품의 리마스터 환영이네요 :D
다만 그 과정으로 몇 년을 보내다가 블리자드는 새로운 IP 개척을 해내지 못하고
과거의 게임으로 먹고사는 회사 이미지가 남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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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운영만 놓고 보면 거의 퇴물급 같은데... 오버워치가 그렇게 빨리 점유율 하락해버렸으니깐요 재미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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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인기가 급격하게 상승(피시방 점유율 롤을 순식간에 꺾고)했다가 곧장 내려가는걸(현재 피시방 점유율 한 자릿수) 보면서, 블리자드가 현재 내세울 수 있는건 무엇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 스타, 디아는 이미 과거에 구축한 IP로 연명하는 수준이고 유저들이 신작 이상으로 리마스터에 기대감을 갖는걸 보면 개발사로서 앞으로가 그다지 희망적이지 못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건 '앞으로 블리자드는 망했다!' 라는 극단적인 의견이 아닌 십수년 전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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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의 세 작품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쵝오!였죠.
그래도 저를 블리자드 팬으로 만든건 워2와 디아1. 리마스터도 좋은데 디아1 좀 팔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
10년만에 패치 했다고 들었는데 리마스터 이야기까지 나왔네요 ㄷ
기사보니까 루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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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루머 같긴 했는데, 그래도 아예 없는 말은 또 아닌거 같아서 내심 살짝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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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안드로 장 볼 수 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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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언능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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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루머 나온지 꽤 됐어요ㅋㅋ 디아2랑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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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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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 개발자를 작년에 새로 뽑앗엇죠 그 때문에 리마스터 루머가 더 커졋어요. 저도 리마스터 나올거라는 행복회로를 돌리는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머가 아니길 비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