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6.26 20:23
파이어워치도 엔딩봤습니다. 미묘하네요.
조회 수 906 추천 수 7 댓글 6
연속으로 워킹시뮬레이터 두개를 한셈인데..
단독으로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몰입감도 있고, 음악이나 분위기도 맘에 들고..
다만 스토리가 좀 용두사미가 아닌가 싶은게 아쉽기도하고..
무엇보다 바로 직전에 한 왓 리메인스 에디스 핀치가 워낙 대단한 워킹시뮬레이터라 직접적으로 비교가 되서 좀 심심하게 느껴진건 있을듯합니다.
영화 한편 본다 생각하고 잔잔히 두사람이 무전으로만 주고받는 대화의 감정선을 차한잔 하며 느껴보면 꽤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게임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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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촉수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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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명성에 비해 좀 실망했습니다.
뭔가 멀티엔딩인가 싶어 봤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구요.
대신 그 분위기는 참 좋았던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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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엔딩봤는데
오히려 스릴러 공포 이런쪽이었으면
어땠을까하네요
이건 그냥 너무 잔잔한 드라마네요 ㅋ -
후반부 동굴 탐험 들어가기전까진 스릴러인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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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시뮬레이터는 대부분 스토리중점 과 그래픽중점 두파로 나뉘는것같아요 :D
두개다 잡힌 게임이 잘만든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을텐데.. 한쪽만 훌륭해도 만족하고넘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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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을 해야하나....
솔직히 엔딩 너무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