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제작사가 아닐 경우

1) A라는 게임이 발표된다.

2) A라는 게임을 본 몇몇이 이 게임이 할 수 있는 콘텐츠와 그래픽에 대해 빠져든다.

3) 기다리는 사람들끼리 "이거 갓-겜일지도..?" 라고 웅성거린다.

4) 누가 그걸 줏어듣고 갓겜이라고 소문을 낸다.

5) 소문이 점점 커지면서 여기저기서 갓-겜 아니냐? 하는 소리가 나온다.

6) 출시전부터 질러대는 사람들이 나온다.

7) 출시 후 질러댄 사람들이 자신들의 행복회로에 맞는 평가를 쓴다. 평가는 당연히 긍정적이다.

8) 평가를 보고 사자는 미온적인 사람들이 그 평가를 보고 당장 지른다! 어머! 이건 사야해!

9) 게임이 더 팔리게 되고 그 중 몇몇이 게임이 갓-겜이 아닌 똥-겜이라는 사실을 느낀다. 이때부터 평가가 부정적인게 슬슬 보인다. 긍정적인 점수가 점점 떨어진다.

10) 이제 똥겜이냐 갓겜이냐로 사람들이 다툰다. 누가 봐도 똥겜인데 왜 삼? 하는 자들과 이정도면 그냥저냥 좋은거지 하는 긍정파가 남는다.

11) 결국 고통받는건 갓-겜으로 포장된 똥겜을 환불받지 못한 자들이다. 

유명한 제작사인 경우

1) A라는 게임이 발표된다.

2) A라는 게임이 이번엔 기존과 다르다 이번껀 분명 갓겜이다 VS 또 속냐 호갱들아로 나뉜다.

3) 기다리는 자들이 질러댄다. 그리고 오픈 베타를 거쳐서 아직 보완할 점이 있지만 갓-겜이 될 여지가 있다고 말을 한다. 

4) 정식 출시가 된다.

5) 평가가 긍정적을 향해 달린다. 승부는 여기서부터다. 

6) 똥-겜은 여기서부터 문제가 드러난다. 오픈하고도 바뀌는게 없다. 사람들의 평가가 부정적으로 바뀐다. 

7) 역시 믿고 거른다는 소리가 슬슬 나온다. 

8) 갓-겜이라며? 하며 지른 자들이 환불을 받지 못한체 고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