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사무실 보다는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경우 높은 휴대성은 필수적이다. 슬림하고 가벼워야 하며 전원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해야 한다.

 

일반 노트북과는 다른 사용성도 요구된다. 어디서나 메일을 보내거나 웹서핑을 할 수 있는 LTE 지원이나 마우스 없이도 기기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디스플레이는 금상첨화라 할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삼성전자 갤럭시북 S 는 삼성노트북 전문 유통사 유니씨앤씨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다. 최대 두께가 11.8mm 에 불과하며 무게는 1Kg을 넘지 않아 쉽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긴 배터리 사용시간은 물론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전원 공급이 가능해 어떤 상황에서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Wi-Fi 만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노트북과 달리 LTE를 지원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마우스를 사용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노트북 조작에 어려움이 없다.

 

기존 갤럭시북과 완전히 스타일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모델인지 하나하나 알아 보도록 하자. @ 테스트용 노트북은 샘플 제품으로 65W PD 충전기가 테스트에 사용되었다. 이점 참조 바란다.

 

 

 

@ 삼성전자 갤럭시북 S 유니씨앤씨 보러가기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305.2 x 203.2 x 6.2~11.8mm 의 크기와 961g 의 무게로 일반 노트북을 압도하는 뛰어난 휴대성을 구현한다. 무게는 휴대성에 특화된 노트북과 비슷하지만 두께는 현저히 얇아 공책을 가지고 다니듯 일반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파우치 등을 이용해 단독으로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기기의 디자인은 대단히 고급스럽다. 머큐리 그레이 컬러 특유의 중후한 느낌이 돋보이며 최고급형 노트북 답게 마감 완성도는 보급형 모델들을 압도한다. 메탈 재질로 내구성 까지 높은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호한다면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13.3형 디스플레이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기본 크기까지 줄인 제품이다. 백팩은 물론 서류가방이나 여성등의 토트백 등에 쉽게 넣고 다닐 수 있으며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단독으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휴대성에서 만큼은 일반 노트북을 압도하는 모델이다.

 

 

 

투인원 방식으로 설계되었던 갤럭시북 2와 달리 갤럭시북 S 는 일반 노트북의 형태로 이루어졌지만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사용성을 높였다. 마우스나 터치패드 사용이 힘든 야외에서 손쉽게 앱이나 S/W를 실행하거나 동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슬림 베젤을 적용해 크기는 줄이고 몰입감은 높였으며 테두리 부분에는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충격 등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한다. 기존의 삼성 디스플레이와 같이 글레어 타입이지만 난반사가 심한편은 아니며 13.3형 의 크기에 FHD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해 디테일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상단에는 HD 웹캠이 설치되어 화상회의나 채팅, 셀프촬영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키보드의 모습으로 텐키리스 방식을 지원한다. 키의 크기가 크고 키간격이 넓어 여유로운 고속 타이핑이 가능하며 삼성 노트북 특유의 톡톡 튀는 느낌도 매력적이다. 비즈니스 노트북 대비 키의 깊이감이 떨어지는 점은 아쉽지만 장시간 타이핑 하는 용도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F1~F12 키에는 다양한 추가기능을 지원해 사용성을 높였으며 전원 버튼에는 지문인식 센서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힌지 중앙부에는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팜래스트 중앙에는 터치패드가 장착되어 손쉽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한손으로 손쉽게 상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원핸드 오픈' 방식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마그네틱이 패널 부분과 키보드 부분에 장착되어 이동중 상판열림으로 인한 패널의 파손이나 스크레치를 미연에 방지한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 단자를 비롯해 데이터 전송과 전원 공급을 위한 C타입 단자가 제공되며 하단에는 스피커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최고급형 노트북의 DNA를 이식한 모델답게 C타입 단자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외장하드 등을 연결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USB 3.1 Gen1)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사진과 같이 젠더를 연결하면 A타입의 일반 주변기기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고속 충전기를 비롯해 PD 충전기,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나 차량용 충전기를 통한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손쉽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좌측과 마찬가지로 C타입 단자와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으며 상태표시 LED가 중앙에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팬리스 모델답게 통풍구는 설치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팬소음이 없기 때문에 정숙을 요하는 강의실이나 도서관 등에서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방에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Nano SIM 과 microSD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제공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균형조정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23시간 32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71%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장시간 외부에서 사용하더라도 배터리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을 것이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기 위해 보드와 바닥면에 방열패드가 부착된 것이 눈에 띈다. 모든 부품이 빌드인 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5454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하단에는 마그네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중 : 사방에 설치된 고무패드를 분리한 후 내부에 있는 볼트를 풀어주고 모서리 등을 헤라로 공략하면 된다. 단, 업그레이드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바닥면을 분리할 필요는 느끼지 않을 것이다.

 

 

 

손이 베일 듯 날렵한 디자인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과 S/W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인텔코어나 AMD 프로세서를 사용한 대부분의 노트북과 달리 퀄컴 스냅드래곤 8cx 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8GB 의 시스템 메모리와 256GB 스토리지가 지원되는 모델로 가벼운 자업은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스펙은 전작대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음에도 윈도우 10 이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변환과정 없이 컨텐츠를 다양한 PC에서 바로 확인 및 수정할 수 있다. 또한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해 보안성을 높였으며 무선랜과 블루투스 등도 지원한다.

 

 

이 제품은 퀄컴 모바일 컴퓨트 기반이기 때문에 일부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며 프로그램 사용도 제한적이다. (일반 노트북과 같은 호환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단, 사진과 같이 보안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가능해 온라인 뱅킹이나 정부기관 사이트 등을 접속하는데 불편은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삼성 플로우를 제공한다. 화면이 동기화 되는 스마트 뷰 기능도 지원해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의 매신저나 SNS 등을 쉽게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높은 보안성을 구현할 수 있다. 윈도우즈 헬로에서 비밀번호와 지문을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된 손가락으로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높은 인식율로 인식 오류나 딜레이 없는 빠른 인증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안성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최상의 사운드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돌비 애트모스를 기본 지원한다. 다양한 프로파일 지원으로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동으로 EQ를 조정하는 개인화도 지원한다. 또한 웹용 사용설명서가 제공되어 노트북의 기본 기능 및 사용법을 빠르게 숙지할 수 있다.

 

 

 

 

환경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배터리 설정을 지원하며 LTE를 지원하는 모델답게 네트워크 모드를 별도로 지원한다.

 

 

 

이 제품은 LTE를 지원해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에서 데이터 함께쓰기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데이터 상품을 신청한 후 받은 나노 유심을 기기에 장착해 주면 사진과 같이 LTE가 활성화 된다. 3G 대비 속도도 대단히 빨라 일반적인 웹서핑을 하는데 불편은 전혀 없을 것이다.

 

 

굳이 Wi-Fi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장소에서 LTE 는 지원하기 때문에 지방으로 출장을 가거나 여행 중에도 업무를 보거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정상적인 유심을 장착해도 인터넷이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럴 경우 APN 설정을 통신사에 맞게 변경해 주면 대부분 실행될 것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정상작동 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혼자 고민하지 말고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기 바란다.)

 

 

 

노트북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나올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19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본 부팅시간은 약간 길지만 불편은 크지 않을 것이다. (전작대비 10초 이상 부팅시간이 빨라졌다.)

 

 

 

이 제품은 터치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보다 편하게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다. 오피스 등을 활용한 프리젠테이션에서 그리기 기능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으며 마우스를 사용할 수 없는 외부에서 핑거터치를 통해 손쉽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

 

다양한 터치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는 삼성 모델답게 높은 인식율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오작동이나 딜레이 현상도 발생하지 않아 깔끔하게 각종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었다.

 

 

 

기본 장착된 HD웹캠의 화질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 노트북을 압도하는 선명도를 보여주었다. HD 이기 때문에 약간 거친 느낌은 있지만 표현력 만큼은 FHD 웹캠이 전혀 부럽지 않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저전력 모델답게 10W 이하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전력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전기세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모델로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채도저하나 반전이 발생하지 않았다.

 

 

 

 

C타입 단자가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사진과 같이 모니터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윈도우 OS를 지원하는 모델답게 미러링 뿐만 아니라 확장 기능도 제공되어 멀티테스킹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4K 모니터를 연결한 모습으로 원할하게 작동되었다.

 

 

4K 모니터를 사용하고 4K고화질 영상을 재생했음에도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성능 S/W 의 멀티테스킹 용도로는 부적합 하지만 영상 등을 감상하는데 불편은 없을 것이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버벅이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의 선명도도 뛰어나고 소리도 우렁차 만족스럽게 영상을 즐길 수 있었다.

 

 

MP3 파일을 이용해 스피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돌비 애트모스 지원 모델답게 보급형 노트북을 압도하는 출력과 음질을 즐길 수 있었다. 소리 자체가 대단히 클 뿐만 아니라 노이즈 없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며 밸런스도 잘 맞아 귀에 자극을 주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CPU 이용률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7~10%대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웹서핑과의 멀티테스킹시 50%대 중반까지 점유율이 올라가 영상과 웹사이트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과 같이 외장 스피커나 마우스 등을 간편하게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2개의 C타입 단자만을 지원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블루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퀄컴 스냅드래곤 8cx가 탑재된 모델로 인텔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노트북과는 성능차가 있을수 밖에 없다.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일반 노트북을 사용하기 바란다.

 

하지만 캐주얼한 작업용으로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웹서핑 테스트시 최고급형 노트북과 같은 빠른 로딩이 이루어졌으며 워드나 파워포인트, PDF 와 같은 오피스 파일도 빠르고 부드럽게 동작했다. 또한 포토샵에서 간단한 사진편집 정도는 버벅임 없이 가능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노트북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스냅드래곤 850을 사용했던 전작대비 모든 부분에서 성능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그래픽 성능은 인텔 UHD 내장그래픽 보다 높으며 스토리지의 속도 또한 대단히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아무런 기대없이 LOL을 설치해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최상위 옵션에서도 40-71 프레임을 보여주어 문제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모바일 프로세서 임에도 게임 설치가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높은 프레임으로 작동해 멀티게임도 충분히 가능하다. (동영상을 자세히 확인하기 바란다.)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며 다양한 S/W를 사용해야 하는 유저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모델이다. 상단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사용된 모델이기 때문에 성능에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프로세서와 같은 호환성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제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고민해야할 부분이다.)

 

하지만 웹서핑이나 오피스 등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는 휴대성 좋은 노트북을 원한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LOL을 충분히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딜레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일반 노트북과 달리 LTE를 기본 지원해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출장중 급하게 메일을 확인하고 회신을 보내거나 여행지에서 대화면으로 지도 등을 확인하는 등 활용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긴 배터리 사용시간은 물론 스마트폰 충전기를 비롯해 PD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 등을 이용한 전원 공급이 가능한 것도 매력적이다. 테스트 내내 전력공급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았다.

 

최강의 휴대성 구현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공책 정도의 두께에 무게도 1Kg 미만으로 가볍게 들고다니며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캐주얼한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뛰어난 휴대성과 멋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일반 노트북을 압도하는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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