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의 대중화에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요인중 하나로 가격을 들 수 있다. 최상위 스펙으로 구성된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200만원에 육박하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일반 유저들은 데스크탑 게이밍 PC를 구입하거나 가성비를 고려한 노트북에 눈길을 돌리곤 한다.

 

엔비디아 GTX 1050 은 가성비를 중요시 생각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시중에 출시된 GTX 1050 기반의 게이밍 노트북이 100만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어 고가형 모델대비 판매량이 훨씬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할 레노버 LEGION Y520-15 또한 가성비를 고려한 게이밍 노트북이라 할 수 있다. i5-7300HQ와 GTX 1050을 탑재해 가격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게이밍 브랜드인 리전 시리즈 다운 화려한 디자인과 게이밍에 특화된 기능을 내장한 것이 눈에 띈다.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어떤 장점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풀KIT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해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이 제공되며 보증서 및 퀵 매뉴얼 등을 지원한다.

 

 

380 x 265 x 25.8 mm 의 크기와 2.4Kg 의 무게로 휴대성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과는 차이가 있다. 단, 날렵한 설계와 2.5Kg을 넘지 않는 무게로 백팩등을 이용해 휴대할 수 있다.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면서도 대화면이 필수적인 유저나 외부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부족함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기기의 디자인은 기존 게이밍 라인업인 Y500, Y700 등과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본 텍스쳐 디자인을 구현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모델로 슈퍼카와 같이 직선의 멋을 살린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일반 노트북과 달리 패턴이 적용되어 지문이 쉽게 묻어나지 않아 깔끔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스플레이의 모습으로 15.6형 대화면으로 답답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FHD 해상도 (1920 x 1080) 지원으로 디테일에서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여기에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고 안티 글레어 패널을 탑재해 난반사 없이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이동중 충격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방에 디스플레이 범퍼가 설치되어 있고 화상회의나 게임 방송, 채팅 등을 위한 720p 웹캠과 디지털 마이크도 부착되어 있다.

 

 

게이밍 노트북 답게 텐키를 포함한 풀사이즈 키보드가 제공되며 치클릿 방식을 적용해 오타없는 타이핑이 가능하다.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텐키 하단에 방향키를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키판의 흔들림이 없으며 높은 반발력을 지원해 게임에서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있다. 여기에 커브드 키캡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손가락을 올려두고 타이필 할 수 있다. (타이핑이 많은 유저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키보드에는 LED 백라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불편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WASD 는 라이닝 코팅 처리로 시인성을 높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전용 애플리케이션 'Lenovo Nerve Sense'를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핫키를 제공한다.

 

 

키보드 상단 양 측면에는 2W x 2 의 하만 스피커가 설치되어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전원 버튼도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팜래스트 중앙에는 터치패드가 주착되어 손쉽게 노트북을 조작할 수 있다. (핫키를 통한 ON/OFF 가 가능하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손쉽게 상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부에 각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러버 재질을 적용해 손가락 하나만으로 쉽게 오픈할 수 있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을 비롯해 전원 단자와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를 제공하며 USB 2.0 단자와 헤드셋 연결을 위한 오디오 (COMBO) 단자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노트북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버튼 하나로 빠른 복구를 실행할 수 있는 Onekey Rescue 버튼이 지원된다. (윈도우 모드 뿐만 아니라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도 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HDMI 단자를 비롯해 2개의 USB 3.0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멀티카드 리더기와 C타입의 USB 3.1 단자가 제공된다.

 

 

USB C타입 단자는 최신 디지털 디바이스와 연결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것은 물론 사진과 같이 어댑터를 설치해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중에서 저렴하게 젠더를 구입할 수 있어 일반 기기 연결도 어려움이 없다.

 

 

듀얼쿨링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로 바닥면에서 유입된 신선한 공기가 내부에 열을 식히고 후면으로 배출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측면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본인이나 타인이 열로인해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는데 반해, 이 제품은 후면에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어 불편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공기 유입을 위한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고무패드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전원설정을 고성능 (밝기 50%, 에어플레인 모드) 으로 지정하고 슬라이드쇼를 무한 반복해 본 결과 7시간 58분 동안 재생된 후 시스템 대기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게이밍 노트북 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대단히 긴 것이 무척 마음에 든다.) 또한 배터리가 6% 남은 상태에서 1시간 동안 충전했을 때 61% 까지 배터리가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닥면 내부의 모습으로 상단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듀얼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S/W를 통해 펜속도를 최대로 설정할 수 있다.) 하만 스피커가 장착된 것도 눈에 띈다. 또한 고급형 모델답게 인텔 듀얼밴드 무선랜카드를 사용했으며 4050mA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찯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이 제공되어 최대 32GB 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커버가 제공된다.) 1TB HDD를 비롯해 NVMe SSD 장착을 위한 M.2 슬롯을 제공하고 있다. (체감 성능을 높이고자 한다면 NVMe SSD를 장착해 사용하기 바란다.)

 

@ 바닥면 분리 난이도 하 : 눈에 보이는 모든 볼트를 풀어주고 헤라 등을 이용해 모서리 부분부터 공략하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을 비롯해 퀵 매뉴얼, 보증서가 포함되어 있다.

 

 

 

게이밍 노트북 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듀얼 스토리지 지원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 및 S/W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시스템 등록정보의 모습으로 7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5-7300HQ 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4GB 의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GTX 1050 4GB 그래픽 카드가 장착되어 게이밍 용도로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인텔 무선랜 & 블루투스 4.1, HD 웹캠 등의 부가기능을 제공해 불편없이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다.

 

 

내/외장 그래픽 카드가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되어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전역 설정을 고성능 NVIDIA 프로세서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과 같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사용성을 높였다. 상단의 사진은 Lenovo Nerve Sense 의 실행 모습으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펜속도 조절 기능이 제공되며 게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윈도우키와 터치패드 비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네트워크 우선순위 설정도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운드 강화 기능을 지원해 게임 실행시 입체감 넘치는 소리를 즐길 수 있다. 사진과 같이 돌비 오디오가 지원되어 폭넓은 음색 설정이 가능하다.

 

 

 

시스템 상태 확인 및 최적화, 업데이트 등을 할 수 있는 컴패니온 S/W를 제공하며 노트북의 기본 기능을 조정할 수 있는 셋팅 S/W 도 제공된다.

 

 

 

노트북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나올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했는데 21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SSD를 메인 스토리지로 사용하면 훨씬 빠른 부팅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HD 웹캠의 화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비가와 해가 비추지 않는 날이었음에도 상당히 깔끔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방송이나 촬영용으로 손색없는 화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게임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전력 소모는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저전력 프로세서 기반의 노트북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전력 소모로 인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이 제품은 IPS 패널을 탑재해 극단적인 각도에서도 시야각으로 인한 반전이나 채도저하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특유의 높은 선명도를 보여주어 게임 뿐만 아니라 동영상 감상 등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다.

 

 

15.6형 대화면에 FHD 해상도를 지원해 답답함 없이 멀티테스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논 글레어 패널이 탑재되어 형광등이 직접 비추는 환경에서도 반사로 인한 불편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HDMI 단자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USB C타입 단자에서도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해 트리플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DP 어댑터를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할한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높은 성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불편없이 다중 작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2개의 USB 3.0 단자를 지원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상단의 사진은 USB 2.0 과 USB 3.0 의 속도를 비교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상했던 것과 같이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용량 파일의 사용이 많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두 제품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페어링 과정을 마친 후 기기를 사용할 수 있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퀄리티 높은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를 지원하는 모델답게 부족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IPS 특유의 진한 컬러가 매력적이며 15.6형 대화면을 지원해 답답한 느낌도 전혀 없었다. 멀티미디어 용도로는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내장 스피커의 사운드를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 노트북의 스피커와는 출력에서부터 차이가 느껴졌다. 사무실을 가득 울리는 시원함이 매력적이며 높은 볼륨에서도 소리가 찟어지거나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마음에 든다. (돌비 오디오 까지 지원해 원하는 대로 음색을 설정할 수 있는 모델이다. 사운드에서 만큼 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4K해상도의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CPU 점유율이 5-11% 대에 머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웹서핑과의 멀티테스킹시 점유율이 60% 대를 형성했지만 버벅이지 않았다. S/W 간의 멀티테스킹에서 속도저하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부드럽게 작업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과 같이 웹디자인 같은 전문적인 용도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단, SSD 사용이나 메모리 용량 등을 늘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 총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49 초가 소요되었다. (SSD를 메인 스토리지로 사용했다면 로딩 시간이 훨씬 빨랐을 것이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인코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진과 같은 옵션에서 6분 56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기의 성능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으로 i7-7700HQ 와 SSD를 기본 탑재한 모델들과는 다소 성능차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길 수는 있는 수준이지만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3DMARK를 이용해 그래픽 성능을 측정한 모습으로 4GB 의 기본 메모리 용량 때문인지 GTX 1050을 탑재한 경쟁 제품보다 약간 낮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물론 프레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수준은 아니다.)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워치를 구동해 프레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상' 옵션에서 50-65 프레임을 보여주어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사운드 입체감이 대단히 뛰어났다. 적들의 움직임이나 방향을 소리로 표현해 주는 것에 무척 놀았다.)

 

 

실감나는 그래픽을 구현해 높은 하드웨어 스펙을 요구하는 베틀필드 1의 실행 모습으로 (캠페인 모드, 전장 : BREAK OF DAWN) 울트라 옵션에서 43-52 프레임을 보여 주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용으로 사용되는 레지던트 이블6 를 구동했는데 9517의 S급 랭킹을 보여주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의 실행 모습으로 (맵 : 축제장터) '울트라' 옵션에서 56-113의 프레임을 보여 주었으며 상단의 장면에서 89 프레임이 표시 되었다. (게임을 즐기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레이싱게임 GRID II 의 실행 모습으로 벤치마크에서 평균 73.96 프레임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울트라 옵션에서도 부드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가성비를 고려한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제품은 7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5-7300HQ 와 GTX 1050 조합으로 가격 부담을 최소화 한 제품으로 대부분의 게임을 즐기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게이밍 노트북 다운 고급스런 디자인 또한 타 제품과의 차별화된 점이라 할 수 있으며 전용 S/W를 제공해 게임에 특화된 설정을 할 수 있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또한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다. 15.6형의 대화면에 안티 글레어 타입의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진한 컬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높은 출력과 공간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하만 스피커는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다양한 단자 지원으로 확장성을 높인점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시인성과 타격감 까지 고려한 키보드 또한 무척 마음에 들었다.

 

단, 스펙에서 확인할 수 있듯, 이 제품은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메모리 용량은 8GB 이상으로 구현해야 하며 NVMe SSD를 장착해 메인 OS 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가격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A/V 와 디자인에 특화된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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