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 다이아몬드 주간 외 소소한 정보 그리고 잡담.
그타 온라인은 오랜만에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높은 확률로 금고에 습격내 훔칠 수 있는 아이템 중 가장 비싼 아이템인 다이아몬드가 뜬다고 하네요. 이번주에 돈을 벌고 싶다면, 아케이드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픈 휠 레이싱에 참가시 스크린샷의 티셔츠를 지급받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패드로 토탈워나 XCOM2 등 고사양(?) PC 게임 이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페럴 인터렉티브의 컴패니 오브 히어로즈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지원(...) 한다는 군요. 그럼 그냥 PC판... 그나저나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의 아이패드 이식 소식이 들릴 때가 된 거 같은데...
이번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맥북 칩(M1) 을 그대로 박아놔(...) 사양이 아주 쩔(...)게 나와, 앞으로 아이패드 프로용 이식작들의 퀄리티는 한층 더 올라 갈 거같습니다.
이상하게도 일본의 국민 메신저인 라인에 스트리트 파이터 이모티콘이 출시. (별 소식이 없으니 참 해괴한 것도 퍼옵니다 _-_)
불행히도 한국에선 지역제한(...왜??...)으로 구매가 불가능하고, VPN 이나 일본주소로 된 계정등을 사용하면 구매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귀엽긴 한데, 저는 일단 라인을 안쓰기 때문에...-_-
피닉스 포인트는 2021년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DLC인 FESTERING SKIES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5월25일)
새로운 미션과 새로운 적 그리고 구 엑스컴에 존재했던, UFO 격추 미니게임등이 추가 될 거라고 합니다.
사족으로 펀딩했던 게임인데, 정말 한번도 실행을 안해봤군요 _-_) 초기에 스팀에서 에픽으로 플래폼 변경하고,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리긴 했지만, 이렇게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챙기는 걸 보면, 그냥 가볍게 돈만 벌고, 나몰라라 하는 여러 클라우드 펀딩 게임들관 좀 다른 행보를 보여, 없어졌던 관심(...)이 생기려고 합니다.
포트나이트는 배트맨의 새로운 이슈인 제로포인트를 발간 했습니다. 이슈엔 할리퀸등의 캐릭터 스킨 코드가 동봉되어 있고, 총 6개의 이슈가 발매. 6개의 이슈에 동봉된 코드를 모두 등록하면 배트맨의 특별한 스킨이 해금 (...역시 얘들은 장사를...)
미국내에서만 서비스 되는 DC 유니버스 인피니티 구독자에게도 코드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무료체험기간 구독자는 예외)
물론 후에 이 스킨들은 상점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하는데, 현재로선 가장 저렴하게 모든 코드를 얻는 방법은 DC 유니버스 인피니티를 VPN 등을 통해, 구독하는 거 같긴한데... 뭔가 무척 번거로울 거 같아, 그냥 상점에 출시할때 구매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며칠 전 포트나이트 X 호라이즌 제로 던의 콜라보 스킨인 에일로이가 게이밍 레전드(..???..) 시리즈로 출시 되었습니다.
사족으로 제 기준에서 호제던은 2017년에 플레이 했던 게임중에 가장 별로였고(...) 뛰어난 그래픽 덕에, 거품이 많은 작품이란 생각이 커서, 세간의 평가에 비해 무척 저평가 하고 있는 작품이라.. 게이밍 레전드(?) 란 이름이 좀 과분하단 생각이 듭니다만, (...뭐 히트만 치면 전설인가...)
스킨은 죄가 없죠(...) 에일로이는 못생겼다(...)는 평가가 많은데, 저는 에일로이의 디자인이 꽤 매력적이라 생각 합니다(...) 어째 전반적으로 세간에서의 호제던에 대한 평가와 반대를 달리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_-_)
스킨은 뭐.. 스킨장인들 답게, 잘 데포르메 한 거 같습니다. 요즘은 로딩스크린을 같이 지급하는 스킨이 많아서 좋군요. 부속품 중에선 역시나 글라이더가 꽤 인기가 많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일본 스토어는 4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 골든 위크 할인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제가 노리는 대난투 DL 판은 할인에서 제외 되었군요 -_-
닌텐도 스위치는 스팀 못지 않게, 매주 할인을 하고 있고, 이런 특별행사 땐, 주로 퍼스트 파티 게임 할인을 기대하게 마련인데, 정작 퍼스트 게임들의 상당수가 할인품목에서 제외되니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뭐 스위치 독점작 할인이라 봐야 겠군요.
거기에 맞춰서 인지, 일본 페이팔에서도 500엔 쿠폰을 뿌리고,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5월3일 자정까지. 일본 페이팔 유저분들은 메일함을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메데또!! 하는 걸 봐선, 추첨으로 지급 하는 거 같은데, 일본 페이팔을 쓰는 유저라면 거의 지급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딱히 살 게 없었는데, 쿠폰 때문에 뭔가 질러야 할 거 같군요 -_-;;;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https://www.amazon.co.jp/gp/browse.html?node=8181425051&ref=vgstamp_clip
일본 아마존에서 비슷한(?) 개념인 테레비 게임(...) 스탬프카드 란 이름의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6월 3일 까지
스탬프 카드를 받는 방법은 아마존에 올라온 테레비 게임(...) 제품 중에 스크린샷의 동그라미 부분 [이 제품의특별 캠페인] 마크가 적혀 있는 것 한정. 캠페인 상품을 장바구니에 5000엔 이상 담고 결제시, 스탬프 1개(...)
스탬프 5개를 받으면, 200엔 할인(...) 쿠폰이, 10개를 다 찍으면, 1000엔 할인(...) 쿠폰이 지급 된다고 합니다.
주의사항은 10000엔을 결제해도 스탬프는 1개. 2000엔 3000엔 씩 따로 결제하면 스탬프는 안찍히며, 쿠폰 사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 뭐 AAA 타이틀들을 한달에 10개정도 구매해야 한다는 건데 _-_)
뭐 할인도 잘하고, 공짜 캠페인이긴 하지만, 좀 계륵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_-_) 스탬프 10개를 찍고나면 또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한달내에 게임을 또 사야하니...
뭔가 이번주는 게임관련 정보들이 대체로 잔잔한 거 같습니다. 대부분 지구의날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좀 심심하긴 하지만 좋은 현상 같습니다.
특히 게임은 다양한 연령대가 관심을 갖는 분야라서, 이런 사상적인 면이 꽤 중요하다고 보는데, 환경이나 인권문제에 대해 올바른 지지를 하는 모습을 게임개발사가 앞장선다는 건 아이들이나 성인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몬헌은 특별한 노가다 없이, 상위 6성에서 놀고 있는데, 이제 슬슬 버겁(...)기 시작하는군요. 상위급 애들은 머리크기만 사람만 한데, 이걸 짧은 한손검으로 어떻게 뚜까 팰지 꽤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일단 육질을 연하게 만들어서, 부위파괴등을 통해 자세 무너뜨리기 -> 약점 공격해서 기절시켜야 한다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일단 갑옷이나 호석노가다를 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_-_) 까딱하면 수레타기 딱 좋네요. 7성은 과연...
요즘 빠져있는 애니는 강철의 연금술사 입니다. TV판 버전이 두개인데, 일단 에스카플로네 제작진들이 만들었다는 2003년 판은 감상을 마쳤고, 지금은 2009년판(브라더후드)을 감상중인데, 많이 늦었지만, 비교 리뷰를 써보는 것도 재밌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2009년 버전은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 만화책과 전개가 같긴 한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인지 뭔가 이것도 새롭군요. 다 보고나면 블루레이를 구매할까 싶습니다. 이것도 작화가 어마어마하군요 +_+
...이상입니다.
- 2021-12-18 20:07 이야기 > GTA 온라인 신규 업데이트 체험 외 이런저런 겨울행사 및 잡담
- 2021-12-15 18:44 이야기 > 로켓리그 사이드스와이프 출시와 이런저런 홀리데이 이벤트 외 잡담 *3
- 2021-12-11 16:58 이야기 > 헤일로 인피니트 초반 소감 외 이것 그리고 저것. *7
- 2021-12-08 17:57 이야기 > 포트나이트 챕터3 둘러보기와 에일로이의 대모험 (feat. helldiver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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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greenhuman
새로 할 겜들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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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포나 콜라보는 챕터2의 중국자본이 들어간 시점부터 잦아든 느낌입니다. 그래도 단순히 유명하고, 인기 있는 캐릭터를 영입하기 보단, 시즌 테마에 맞게 영입을 하는편이죠.
이번 시즌의 테마는 원시&기계 테마인데, 원시유적 탐사의 라라 크로프트나, 원시와 기계의 조합인 에일로이는 매우 분위기에 잘 녹아든다 볼 수 있죠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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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뒀던 벅스로 포나 마스터 치프 스킨 세트 샀었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 때도 안 샀었으나...
호제던 스킨은 저도 딱히 관심이 안갑니다.
피닉스 포인트는 혹평이 워낙 심했던지라 DLC 이전에
본 게임 시스템부터 손보는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소식은 모르겠습니다. 많이 수정이 되었을런지...
피닉스 포인트가 턴제 전략 유저들로부터 신용을 잃은 것은 기정 사실이고
이를 만회할만한 추가 DLC가 나올 가능성도 적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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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참고로 마스터치프 스킨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서 케라님 계정으로 포트나이트 실행시 검은색 버전의 스타일이 추가 지급 됩니다. 기한은 없는 거 같더군요. 지금은 플스5보다 구하기 힘든게 엑시엑이라, 훗날에 엑시엑을 접할 기회가 생기시거든 한번 포나에 접속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호제던 게임은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발매전에 아트웍이나 그래픽은 정말 대단한 기대를 하게 만들었는데, 막상 뚜껑을 따보니, 킬존 시리즈에서 답습했던 뭔가 까리한데(...) 엉성한.. 문제들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_-;; PC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게이밍 레전드 시리즈는 수집하기로 했으니 _-_
피닉스 포인트는 당시 X-COM 디렉터가 직접 만든다 하여, 무작정 펀딩에 참여했으나, 안해봐서 -_- 아직은 0인 상태입니다. 다만 한명의 천재만으론 훌륭한 게임은 만들어지지 않는다라는 걸 보여준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1인개발 제외)
버그가 꽤 많다고 하는데, DLC들을 내면서 업데이트는 해줄테니.. 일단 앞으로 3개의 DLC가 예정이라고 하는데, 모든 시스템이 완성이 된다면, 그래도 구매는 했으니 맛은 한번 봐야겠다(...) 생각중입니다 ㅎ_ㅎ -
와 희귀 정보 감사합니다. 검정 버전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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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강철연금술사 보고 있어요 ㅎㅎ 2주전에 오리지널 완주하고 브라더후드 조금씩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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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2003년판을 본게 2주쯤 된 거 같습니다. 저랑 거의 비슷하게 주행하시는군요 ㅎ_ㅎ 역시 강서구민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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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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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나 에일로이는.. STW 대기실에서 조명을 위에서 받으면 개못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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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포나하시는 무미건조님. 전에 디스코드로 폭탄 공중에서 맞추기 미션 같이 했던 그분인가 궁금하군요 -_-:;; 아니라면 죄송하고, 맞다면 반갑습니다 ㅎ_ㅎ 그리고 저는 에일로이에게 그렇게 많은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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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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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할인에 살짝 나와있는 풍화설월을 보니 하다가 몬헌 나와서 멈췄는데 언제 계속하나 싶네요ㅜㅋㅋ
이제 7성 오시겠군요 호석 노가다 랜드로 오세요~ 전 사실 호석노가다는 열심히 안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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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설월..저는 발매일날 한정판 예약해서 여기 인증도 하고, 확장팩 패스도 질러놨는데, 오프닝도 못봤습니다 _-_) 언젠간 하겠죠 ㅎㅎㅎ_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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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은 최종보스급(..)인데 아직 6성이셨군요..? 7성몹들은 확실히 아프니 방어구 업글 잘 하시고 올라가시길 ㅎㅎ
호라이즌은 어떤 부분이 별로셨나요? 전 재밌게 했었는데 정반대의 평가신걸 보니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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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디션이 별로라(...) 게임하기보다 누워서 애니보다 잠들기 일수네요 -_-;; 룩은 아미보 덧입기 세트인데, 안쪽은 볼보로스 세트와 이것저것 짬뽕(...) 입니다.
호제던의 경우. 단점을 언급하자면 너무 많은데(...) 하나 찝어 예를들면, 게임에서 거의 70%를 차지하는 활쏘기모션인데, 에일로이가 활을 쏘는 방식은 숏보우 방식이죠. 게임내 등장하는 활의 종류는 리커브 보우, 컴파운드 보우 타입이 참 다양한데, 모두 같은 모션으로 활을 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거슬리는게, 활의 시위를 당기고 쏘기까지 일절의 반동이 없죠.
이런자세로 활을 쏠경우 팔이 지지대 역할을 하지 못해 반드시 왼팔에 반동이 생기기 마련인데, 에일로이는 활이 고정된 상태에서 연사(...)가 가능하죠. 일절 튕기는 모션이 없습니다. 더구나 활을 거의 180도로 눕히고(...), 시위가 겨드랑이 아래로 들어가는 포즈를 취하는데(...) 원래는 45도 정도 만큼만 기울이고, 완팔을 쫙 펴서, 활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한 후에 쏘는게 맞죠.
그리고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에 비례한 데미지 산정도 납득이 안가고... 뭐 게임적 허용이다 판타지다 라는 걸 감안해도,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수단이 활인데, 이 활조차 고증이나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진 거 같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스토리나 탐험이 흥미롭냐 하면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시기에 제가 무척 피곤했던 시기이기도 했는데(...) 대화문은 뭔가 두리뭉실해서 졸렸고, 멋진 자연풍경은 플레이어와 일절 상호작용하지 않으며.. 블라블라.. 그래픽에 쏟을 에너지가 있다면, 되려 저는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또 야숨(...)을 마치고 플레이 했던 터라, 비슷한 장르라서 더 비교가 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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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이유의 혹평(?)은 참신하네요 ㅎㅎ 처음 들어보는 관점의 의견이네요 +_+
활 관련은 크게 거슬리진 않았는데 스토리 부분이 조금 불만족스러운 건 저도 그랬습니다.
설정이나 그런건 괜찮았는데 너무 주절주절 설명식이다보니.. 밋밋했죠
오픈월드중에서는 괜찮은 액션성, 그래픽, 로봇 + 킹룡 조합이다보니 재밌게 했었던 것 같네요 ㅎㅎ -
제가 아침에 자다깨서 비몽사몽 아주 횡설수설했군요 ㅎ_ㅎ 재밌게 즐긴 게임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게 불쾌하실수도 있으셨을텐데, 감사합니다. 뭔가 장황하게 썼지만, 요약하면 그냥 활쏘는 게임인데, 활쏘는 맛이 별로였다(...) 정도 되겠네요.
제가 닌텐도&젤다 빠 임에도, 발매전엔 호제던을 야숨보다 더 기대했던 쪽이었는데,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게릴라 게임즈 게임들은 저랑은 뭔가 안맞습니다 -_-;; 뭔가 좀 아바란체 스튜디오(...) 와 비슷해요. 그래픽이나 연출은 참 잘하는데, 뭔가 좀 뭔가 빠져있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또 사실적인 그래픽은 그에 걸맞는 사실성이 부각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음..
여담으로 매드맥스 영화보고 아주 사방천지(...)에 매드맥스 뽕에 대해 일장연설을 하고 다닐때, 게임으로 나온다 해서 예약구매하고 플레이 했는데, 아캄 시리즈의 시스템을 받아들여 나쁘진 않았지만, 뭔가 제 매드맥스 뽕을 채워주기엔 한참 부족했었죠. _-_) 호제던도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전혀 안불쾌했으니 괜찮습니다 ㅎㅎ 저도 호제던은 엄청 기대했었는데 재밌게 하긴 했지만 아쉬운 면은 있었어요. 게릴라의 전작들은 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매드맥스보단 호제던쪽이 좀 낫지 않나요? ㅎㅎ 저도 어렸을 적 티비에서 틀어준 매드맥스부터 모든 시리즈 다 챙겨본 아재(...)여서 게임 굉장히 기대하고 했는데 액션이나 분위기에 비해 알맹이는.... -_-; 몇시간 하다가 현타가 와서 접었드랬었죠 ㅋ
그럼 활쏘는 맛이 괜찮은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돌이켜보면 호제던도 말씀하신 부분은 부족하더라도 날아가서 박히는 맛(?)은 괜찮다고 생각되구요. 어렴풋이 고오쓰나 툼레이더 리부트, 라오어 정도가 생각나네요.
별로인 건 어쌔신 크리드...? 생각보다 활쓰는 게임들이 많이 없는 느낌이네요. 오버워치..?; -
게임에서 활쟁이를 그렇게 자주 쓰진 않지만, 일단 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입니다. 자이로 센서를 이용해 정말 활에 대한 기믹이 많았던 작품이죠. 또 야숨도 활에 대한 고증이 괜찮았던 작품이엇습니다. 리얼리즘으로 넘어가면, 최근작으로 레데리2가 활 쏘는 감각이 기가막혔죠. 활에 대한 물리엔진이나, 진동, 사운드까지 완벽했었단 생각입니다 ㅎ_ㅎ
근데 뭐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킬러조 
미친고양이 
나무노래 
암우말대잔치 
Jocho 
세리오르 
엔틱군 
Medusa 
Prof.Kain 
기모 
은월향 
Leckie57 
ordelsut 
반백게이머 
SiroCuma 
560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도 잘 보고 가요
포트나이트는 진짜 콜라보 많이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