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2.24 19:56
따끈따끈 신상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조회 수 748 추천 수 9 댓글 8
네 바로 막 국내 정발해서 따끈따끈한 로지텍 지프로 X 슈퍼라이트를 구입했습니다.
만져보니 너무 가벼워서 감탄이 나오네요;
전작인 지프로 무선 마우스를 썼는데 그것보다도 훨씬 가볍다는게 만지자마자 바로 체감이 될정도입니다.
파워플레이랑 같이 쓰기 때문에 충전모듈을 마우스 아래 넣었는데도 이정도 무게라니 좀 충격이네요.
늙고 병들고 지쳐서.. 이제는 무조건 가벼운 무선 마우스를 선호해서 저는 대만족인데
너무 가볍다보니 이 부분은 약간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마우스 클릭감도 지프로랑 다르게 바뀌었고 이 부분도 저는 마음에 드는데 역시 호불호가 좀 갈리겠네요.
관심 있으신분들은 여건이 되시면 직접 한번 만져보고 구입 고려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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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을 한번써보니 다시 유선으로 못돌아가는 몸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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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 확실히 편하기는 한데 전에 쓰던게 배터리가 조루였던지 엄청 빨리 달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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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것들은 꽤 오래갈거에요.
그리고 제가 쓰는 파워플레이처럼 무선충전되는 전용패드 위에 올려놓으면
알아서 자동으로 충전되서 충전고민끝!! -
그립에 따라 선호하는 마우스도 다른 것 같아요. 전 좀 무거운 마우스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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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요즘 마우스의 대세흐름이 경량화라고 해도 가벼운게 오히려 별로인분들도 많으시죠.
무게나, 그립, 버튼감등등 다 선호가 다르니깐요.
다른 제품들도 다 그렇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여건이 된다면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는 무조건 만져보고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
충전패드까지! 전 항상 유선만 써왔었는데 언젠가 저렇게 세트로 구매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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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담아니라 한번 들어오면 다시 못돌아갑니다.ㅋㅋㅋ 너무 편해서요
굳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