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12.07 03:37
이번 험블 초이스 만족하고 계신가요?
조회 수 1593 추천 수 4 댓글 7
저는 평소에 갖고 싶었던 게임들이 4개 포함되어 있어서 만족중입니다.
보이드 바스타즈가 빠지고 앤세스터 레거시가 들어온 것이 저에게는 딱히 흠은 아닌 것 같아요. 엔세스터 레거시도 갖고 싶었던 게임이라. 다만 선호도를 따진다면 아무래도 보이드 바스타즈가 좀 더 높습니다.
험블이 보이드 바스타즈의 퍼블리셔인데 제외했으니 언젠간 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보네요.
툼레이더 DLC는 나중에 천천히 사야겠습니다.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는 갖고 있지 않은데 이렇게 섀도우 오브 툼레이더를 갖게 되서 중간 게임이 비어버리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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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aegisny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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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먼슬리 후공개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소울칼리버를 갖고 싶었는데 갖지도 못하고... 쿠폰은 아직 사용을 안했는데 어디에 사용할지 일단 고민중입니다.
후공개 vs 쿠폰의 대결이라면 쿠폰의 승이지만 그게 소울칼리버 몫이니 썩 내키진 않아요 ㅎㅎ 게다가 저는 My time at portia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선공개에서 안 겹치는 건 용과같이 극 뿐이었거든요. -
음........저는 후공개도 그렇고 이번 클래식 변경 후 처음 구독도 그렇고 잘 모르겠네요......소울칼리버 대신 5달러 쿠폰 받아서 블러드스테인드 구입하긴 했는데 결국 험블 자기들 이익이고......이번 달은 쉐오툼은 이미 가지고 있고 다른 게임들은 다 모르는 게임들이라 미련없이 퍼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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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취향이니까 안 맞을수도 있죠. 운에 많이 의존하던 기존의 먼슬리에 비해서 전부 다 알려주고 선택하는 초이스가 확실히 낫긴 한 것 같습니다. 게임 갯수도 이전엔 오락가락했는데, 이제는 딱 10개는 맞춰서 주니 그것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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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존 험블 먼슬리 종료 두 시간 전에 부랴부랴 매월 결제로 가입했는데(첫 가입입니다.) aegisnymph 님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갖고 싶었던 게임이 다수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
잊지 않고 연장해서 클래식을 유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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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툼/엔시스터 레거시 /팬텀 독트린 3개만으로 대만족입니다 :)
Harp 
장순국 
Medusa 
KungFuPanda 
이부프로펜 
나무노래 
ipuni 
암드야아프디마 
하류잡배 
FruitTree 
Please& 
코코넛먹자 
촉수금지 
RedPain 
프로스트 
SiroCuma 
impeach 
한량한낙엽 
짱군이 
찜목록에 있던게 5개정도가 포함되서 개인적으론 만족스럽네요. 오히려 먼슬리 후공개가 좀 별로네요. 차라리 솔칼 안받고 5달러 쿠폰 받아서 다른거 산게 더 이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