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9.24 14:09
난생처음으로 텀블벅 후원을 해봤네요
조회 수 644 추천 수 6 댓글 6
데모를 해보니 꽤 괜찮고 제작진분들도 정말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처음으로 텀블벅후원을 해봤네요. 사실 텀블벅이란게 진짜 신뢰가있어야 성공하는 프로젝트인데 여기는 좋은게임 만들꺼라는 믿음이 생겨서 도전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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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과 사이쿄 슈팅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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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잘모르겠고 ㅋㅋ 그냥 게임 데모해보니 느낌좋아서 한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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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킥스타터에서 국내 인디 게임 제작사 후원을 했었는데 킥스타터에 실패하면서 방치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킥스타터 진행중에는 데모 플레이 영상 업로드 등 활발하더니 킥스타터 실패 메일 이후로 아무런 활동이 없더군요
적어도 제작중단되었다, 어떻게 진행 될 것이다 혹은 여기까지다 라는 글이라도 올려줬더라면 괜찮았을텐데...
그 이후로 아무 곳이나 후원하면 안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꼭 게임 출시 & 재미까지 이어지는 흐뭇하게 마무리 되는 후원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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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 말을 들으니 괜히 심란해지네요 ㄷㄷ 펀딩이란게 역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구조다보니 그런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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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엎어지지 않고 출시되어서 던그리드처럼 인디의 또다른 신화를 써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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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그리드가 진짜 성공작이죠.... 부다 그러길 바랄뿐입니다 ㅎㅎ
Nemesis 
흑왕야 
Darkside 
찌부리짜부리 
김흑형 
Leckie57 
kerakera 
허스드 
greenhuman 
SiroCuma 
설리 
KungFuPanda 
Fluffy 
VolonteGenerale 
RedPain 
Sand Box 
뭐 하는 회사지 싶어 검색해봤다가 ... 2018년도 매출액 7만원 영업이익 -198만원 ㅠㅠ
7만원 매출은 뭘까 엄청 궁금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