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가 TGA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했군요.
오늘 있었던 더 게임 어워드에서 갓 오브 워가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제치고 수상을 했군요.
사실 게임기가 없으니 두 게임 다 해보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게임이긴 합니다. (갖고싶다. 플레이스테이션 4...)
산타 모니카 스튜디오가 이렇게 부활하는군요.
그 외에 해외는 역시 포트나이트가 대세인 것 같네요. 배틀그라운드도 광고는 많이 하더군요. (플스4로 나오니까...)
인디게임 쪽에서는 Celeste와 Into the Breach, Dead Cell, Overcooked 2 등이 상을 챙겼습니다.
다 못해본 게임이네요. 특히 Celeste는 관심도도 높고 호평인 것 같은데 거의 알지도 못했네요.
사실 올드 게이머라 TGA에 나온 게임들 해본게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시상식에 갓 오브 워의 터프한 성우분이 나와서 많이 참여하더군요. (캐릭터 개그까지...) 해본적은 없지만 역시 갓겜인가봐요.
Dead Cell은 컨트롤이 어려워보이니까 나중에 Into the Breach나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FTL 팬이라...)
- 2019-03-11 23:18 이야기 > 데빌 메이 크라이 5 초보의 간단 소감평입니다. *3
- 2019-02-16 11:18 이야기 > 레지던트 이블 2의 무료 DLC가 풀렸군요. (The Ghost Survivors) *4
- 2019-02-07 15:30 이야기 > 레지던트 이블 2도 모드가 서서히 나오나보네요. *6
- 2019-01-12 21:53 이야기 > 액션게임치의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원샷 체험판 간단소감
- 2018-12-07 15:25 이야기 > 갓 오브 워가 TGA에서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했군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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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브리치가 그새 스위치로도 나왔나 보군요. 저도 머리는 별로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하는 턴제 게임이 더 편안한 것 같으니 한 번 해봐야겠네요. PC는 한패도 있는 것 같고 이제 컨트롤러도 지원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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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e 은 저도 몰랐는데 바로 찜해둬야겠네요 ㅎㅎ Into the breach 정말 강추드립니다. 데드셀도 재밌긴한데 저는 똥손인지라... 몇 판 못하도 봉인하였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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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은 플랫포머 진행게임이 많이 호평받는 것 같네요. 저한테도 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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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옵워 ps2로 처음 나왔을때 데빌 메이 크라이 짝퉁이라는 비아냥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갓옵워 시리즈의 평가가 더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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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절이 있었군요. 항상 갓겜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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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크가 그런 형식의 액션게임 선구자이다보니 비슷한 느낌이던 갓옵워가 짝퉁소릴 듣던 시절도 있었지만,
갓옵워 1,2,3 데메크 1,2,3 다 엔딩을 봤던 제 개인적인 느낌은 갓옵워 시리즈가 훨씬 재미있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시리즈 자체가 갓겜이예요. -
구매해놨는데 호라이즌 때문에 손도 못데고 있네요. 아 길어;; 그래서 메인 위주로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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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하기도 힘들텐데 어렵다는 발키리 모드까지 하는분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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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판 살걸 컴플리트 판을 산게 실수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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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예판 뛰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그때 못샀다면 지금와서 슬펐을것 같네요
레데리2가 받을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선행 타이틀이다 보니 작년 오디세이처럼 먼저 런칭기간이 좀 더 긴쪽에 손을 들어줬나봅니다. 유튭 채팅창에 RDR2로 도배가 됐었는데, 재밌었겠네요 ㅋ_ㅋ
인투더 블리치는 꼭 해보세요. 올해 가장 신선한 충격을 줬던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스위치용은 유닛이 움직일때마다 로봇의 진동이 느껴지는데 마우스로 하던것관 또다른 재미를 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