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프랙탈 케이스 환불했습니다.
장장 한달 반이란 시간동안 고생만하고 결국 오늘 환불처리 했습니다.
첫번째 샷시 불량
두번째 미검수 수준으로 각종 불량 누락
세번째 나사 및 스탠드오프 불량
요약하기에는 너무 장문이라 검은동네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www.coolenjoy.net/bbs/case_tuning/573450
이제 다시 케이스를 골라야 합니다. 25만원까지 해서 알아보는 중인데.. 하 망할..
옛날 케이스에 넣고보니 꺼내기도 귀찮고 하긴 해야 하는데 욕만 나오네요 ㅋㅋㅋ
일단 be quiet DARK BASE 700 RGB 이 모델로 보고있네요 해외 평도 좋고...
이쁘고 유리패널도 한쪽이라 좋고 일단 쿨마 제품은 12월 초까지 품절일 예정이고
커세어는 usb가 전면에 배치라 싫고.... 그외는 맘에드는데 말이죠
아나... 케이스 보통 한번 정하면 끝아닌가요? 왜~! -_ㅠ 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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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rusi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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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링크에 첨부된 동영상 봤는데 팬 돌아갈 떄 케이스가 '딱딱'거리는 소리 내는 건 대박이군요. 여태까지 그렇게 컴퓨터 많이 다뤘어도 저런 경우는 난생 처음 보네요. 덕분에 간접적으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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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음 해결하려고 제가 한달을 쌩고생을 해봤는데 결론은 그냥 종특이고 설계 미스입니다.
정말 맘에들어서 R5어떻게든 써보겠다고 검색을 다 해본결과 사이드패널 뒤틀림이 종특이라더군요
이건 서린에서도 알고있다고 합니다 사이드패널이 뒤틀리니 샷시 자체도 뒤틀리고그결과가 저 소음인데 저건 제가 잡을 수 있는 능력이 밖이라 반품했었죠.
저도 이렇게 케이스로 고생한거 처음입니다. 여태 조립하면서 한번 조립하면 케이스는 부품 마모나
부서짐 아니면 재조립하고 청소 말고는 뺄 일도 없고요 한숨만 나옵니다. -
보통 케이스에는 이렇게 꼬이기도 쉽지 않은데 참 이번 컴 조립엔 글카도 그렇고 여러모로 일이 많으시네요. 다시 구매하는 좋은놈으로 조립 잘 끝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대충 하는 편인데 이것도 갈수록 더 귀찮아져서 이젠 감성이니 뭐니 대충 조립하고 선도 맘대로 그냥 연결만해놓고 끝냈네요. ㅋ -
그래픽카드는 문제가 없어요 ㅋ cpu 쿨링팬교체 그리고 램방열판 서멀로 as 받았었죠
그냥 죄다 케이스 문제입니다. 지금 옛 케이스 들고와서 대충 연결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프랙탈 성능은 좋네요 소음이 조용한거 쓰다 옛 케이스 써보니 소음이 유독큽니다. -
근래모델은 못써봤지만.. 프랙탈은 국내 처음들어올때부터 여기저기 마감처리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 케이스였어요....원래부터 고급브랜드도 아니어서...
25만원까지 생각하신다면 보실 이유가 없으신듯...
잘 환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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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많더라고요 마감 좋다는 소리도 많고요 그리고 성능 자체는 좋았습니다 잠시였지만요....
그리고 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케이스 중 가장 가격대가 맞았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다른 제품 보고 있습니다. 쿨마 12월 까지 기다릴까 생각중이네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쓰던 브랜드 사용할까 하네요... -
좀 오래되긴했지만... 국내 첫소개될때부터 검은나라나 흰나라에 특가하는거까지
다구해서 써봤는데 평이랑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최고의 장점 하나로 뽑으라면 소음은 정말 잘잡던것 기억이 나네요 매우조용했던걸로...
그외 특이점은 케이스가 정말 무거웠다는...특히 사이드 패널들..뭐 소음잡기위해 그런거겠지만.. -
진짜 쿨링 대비 정숙하고 팬컨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무겁긴 무거웠습니다.
용산에서 r5들고 오는데 죽는 줄 알았네요 17~18키로라는데 전 한 10키로 전후 생각하고
용산간거였는데 돌아오는 동안 지옥이였네요 ㅎㅎㅎ -
프랙탈 여기저기서 좋은 케이스로 많이 추천해서 좋은 줄 알았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네요.
저는 Phanteks 케이스가 퀄리티 좋아 보여서 다음 케이스로 생각하고 있는데 러시얀님은 어떤 케이스로 바꾸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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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텍스는 이볼브x / ENTHOO PRO / ENTHOO PRO m
쿨마 h500m h500p
비콰이어트 다크 베이스 700 보고 있어요 700을 일단 생각중이네요
쿨앤조이 활동 하시는군요. 저는 접은지 오래라서. 옛날엔 용산정모도 가고 그랬었습니다만.
프랙탈이면 꽤 유명한 케이스 업체인데 그렇게 하자를 많이 겪으셨다니 의외군요. 원래 케이스라는 것 자체가 불량이 흔치 않은 부품인데.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마지노선으로 놓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케이스 구입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