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8.04 10:38
제스티리아 너무 재미없게 했으면 베르세리아 안사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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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티리아 10시간 정도하고 중간에 그만두었다가,
반년정도 지나서 하던거 마저하는 식으로 5시간 정도 더 해봤는데
그래도 너무 재미없어서 접었습니다.
오픈월드인데 텅텅 비어있는 월드에 스토리도 너무 재미없고
철권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커맨드 시스템은 정말 저한테는 매력이 없었습니다.
베르세리아는 전작보다 훨씬 낫다는 평이 있던데,
커맨드 시스템이 정말 저한텐 별로여서 베르세리아도 안사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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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티리아는 테일즈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으로 테일즈 역사상 몇안되는 흑역사입니다. 베르세리아는 제스티리아랑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는점 때문에 평가가 떨어졌지 제스티리아랑 비교하면 미안해지는 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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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PG 장르맞으시면 베르세리아는 재밌게 할거에요
후반부를 쓸데없이 늘린감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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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커멘드 시스템이나 스토리가 너무 재미없어서 베르세리아 정가에 구입하고도 5시간 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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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노가다약간있고, 일방향 스토리 전형적인 일본RPG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어요. 저는 그런거 좋아하는 편이라 70시간정도 했네요. (이런 저도 제스테리아는 카드만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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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리아 2시간 하고 접었습니다. jrpg 취향이 아닌지라 할인할때 샀는데 그가격도 아깝네요.
저도 제스티리아 너~무 재미없어서 베르세리아 그냥 나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