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겜상 fps에 대해 궁금한데요..
보통 pc겜을 하면 fps는 높을수록 좋다고하고 144쓰다가 60쓰면 화면 끊기는게 느껴지느니..
특히 fps는 60쓰는 사람은 144 쓰는 사람 못이기느니 하던데
콘솔은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만 보통 30정도 라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큰 차이가 안나나요?
제가 눈이 막눈이라 사실 144나 60이나 큰 차이를 못 느끼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게 맞다면 60만 되도 답답해 죽겠다는 144 유저들은 콘솔 보면 막 눈 아프고 콘솔 겜은 손에도 못대고 그러겠네요 ㄷㄷ;
- 2020-05-30 06:22 이야기 > 혹시 튜닝 램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12
- 2020-05-02 04:21 이야기 > 스팀과 다렉에서 파는 엑스컴2 컬렉션 구성이 다른 건가요?? *5
- 2020-04-30 16:49 이야기 > 최근 패키지 게임에 흥미가 없었는데 포샤가 생각외로 재밋네요ㅎㅎ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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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17:36
이야기 >
혹시 배틀넷 게임 플레이 타임 확인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 2020-04-05 18:37 이야기 > 에픽 쿠폰을 써야하는데 뭘 살지 고민이네요..ㅠ *20
Who's 친우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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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이 고오오오급이아니고 저급이라서 참 다행인거같아요
덕분에 돈도 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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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급이라 그래픽 옵션 대충 타협보고도 즐겜이 가능해서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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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0프레임 고정이 되지 않으면 30프레임으로 낮춰서 플레이합니다.
프레임이 널뛰기 하는 것보단 낮더라고 고정되는게 훨 좋더라구요. -
옛날에 카스 글옵 한국팀이었던 MVP프로젝트라는 팀이있었는데
Fps 많이뽑기위해서 고사양컴퓨터에서 모든옵션을 최대한 낮추고 500Fps인가 600Fps인가를 뽑아서 게임을 하더라구요
그때 개인적으로 100Fps이상은 많이뽑아도 효율이 없지않나 하고 생각했는데
FPS가 높을수록 인풋렉이 적어 반응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수백 프레임 이상 높게 뽑는다고 낭비인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뭐 반응속도 살려서 한번 죽지않고 먼저 죽이는게 중요한 프로게이머니까 그렇다 쳐도
일반사람들은 프레임 적당히 방어되면 그래픽옵션 올리는게 게임할맛나죠ㅋㅋ -
대부분은 인풋렉 감소를 기대하며 게비스콘 그래픽으로 하곤 하는데 일부 게임에서는 프레임에 따라 변동되는 값을 이용하기 위해 저렇게 프레임을 확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콜옵4 가 있는데 해당 게임은 퀘이크 엔진을 사용한 게임으로서 프레임에 따라 낙뎀, 구보소음, 점프높이 값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모던1의 경우 125,250,300 프레임등이 주로 쓰여 저 프레임을 뽑아내기 위해 콘솔 명령어까지 이용해서 옵션을 죽이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네요. -
전 사실 144모니터 쓰면서 고사양 게임 프레임 표시 켜놨더니 50~100사이 계속 바뀌는데 차이를 잘 못 느꼈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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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말씀하신144와 60은 모니터 의 주사율 144Hz / 60 Hz를 말씀하신거고
Fps는 1초당 움직임의 사진수입니다.
혹시 책 모서리에 비슷하지만 조금씩 위치를 바꾼 그림을 한장한장 그려서 책장 주르륵 넘겨보며 움직임을 보신적 없으신가요?
모든 영상은 한장한장사진의 연결로 영상이 되는것인데 이 Fps가 높을수록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되죠
콘솔은 아직까지 30Fps입니다만 60Fps에비해서 뚝뚝끊기는것처럼 느껴지기때문에 모션블러라는 효과를 이용합니다.
3D그래픽은 샤프한 이미지인데 그것을 모션블러를 이용해서 부드러운이미지로 표현해서 화면왜곡을 하는거죠
모션블러가 없으면 30Fps와 60Fps의 차이는 굉장히 크지만 모션블러로인해서 30Fps에서도 적당히 볼만한 영상이 됩니다.
그래서 144주사율의 모니터를 사용하는사람도 콘솔게임을해도 적당히 답답함없이 게임 즐길수있습니다만
차이를 이야기해보면
콘솔은 그래픽성능이 제한되어있습니다. 컴퓨터는 부품업그레이드로 콘솔과비교해서 같은화면을 월등히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가능하죠.
콘솔의 그래픽을 같은 그래픽성능의 컴퓨터에서 표현하는것은 프레임을 높이지 않아도 차이가 그렇게 나지않지만,
콘솔에서 표현되는 이상의 그래픽을 컴퓨터에서 프레임을 높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표현할수있지만
그 그래픽으로 콘솔에서 표현이된다면 프레임이 낮아서 뚝뚝 끊기는 부자연스러운 로봇같은 움직임이 됩니다.
콘솔에서는 적당한 그래픽으로 모션블러를 이용해 부드러운움직임처럼 화면왜곡을 할수는있지만 그보다 높은그래픽표현은 무리라는거죠
그리고 부드러운움직임이라는것은 어느 Fps를 맞추더라도 고정적으로 그 프레임으로 뽑아낼수있을때 표현됩니다.
프레임방어가 안되고 30이었다가 60이었다가 40이었다가 100이었다가 하는식으로 프레임이 날뛴다면
1초당 표현되는 그래픽사진이 수시로 바뀌는거니까 뚝뚝끊기는것처럼보이다가 자연스럽다가 다시 순간이동하는 식으로 표현되기때문에 차라리 고정적으로 방어할수있는 프레임을 뽑을수있는 설정으로 그래픽옵션을 낮춰서 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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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당연 방어가 되는 선에서 컴 성능이 144충분 한데 60쓰다가 144모니터 사고 피시방가서 다시 60보니까 움직임이 끊기더라 뭐라더라 하는 얘기가 많아서 콘솔은 어떤가 했는데 화면왜곡을 해서 부드럽게 만드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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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FPS 줄이려면 어떤 옵션을 조정해야하나요? 매번 이것저것 줄여봐도 계속 날뛰던데ㅜㅡㄴ -
모니터에 초당 프레임 최대치 제한하는 게 있던데 그걸로 강제로 낮추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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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게임을 막 콘솔-집PC-PC방 왔다갔다하면서 하면 안됩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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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렁거리는 144보단 고정30이 좋아서 어지간하면 고정되는 선에서 30/60/144 중에 맞춥니다.
144 모니터가 아닐 땐 당연히 60이 마지노선이고요.
니아 
찌부리짜부리 
별빛사랑 
나비효과 
스팀이 칙칙폭폭 
니시 
ipuni 
쵸파 
vinylhouse 
Lugal 
light 
대모임 
회색의레인저 
froigen 
카나 
설인아 
rusiyan 
BayStars 
글에서 말씀하신144와 60은 모니터 의 주사율 144Hz / 60 Hz를 말씀하신거고
Fps는 1초당 움직임의 사진수입니다.
혹시 책 모서리에 비슷하지만 조금씩 위치를 바꾼 그림을 한장한장 그려서 책장 주르륵 넘겨보며 움직임을 보신적 없으신가요?
모든 영상은 한장한장사진의 연결로 영상이 되는것인데 이 Fps가 높을수록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되죠
콘솔은 아직까지 30Fps입니다만 60Fps에비해서 뚝뚝끊기는것처럼 느껴지기때문에 모션블러라는 효과를 이용합니다.
3D그래픽은 샤프한 이미지인데 그것을 모션블러를 이용해서 부드러운이미지로 표현해서 화면왜곡을 하는거죠
모션블러가 없으면 30Fps와 60Fps의 차이는 굉장히 크지만 모션블러로인해서 30Fps에서도 적당히 볼만한 영상이 됩니다.
그래서 144주사율의 모니터를 사용하는사람도 콘솔게임을해도 적당히 답답함없이 게임 즐길수있습니다만
차이를 이야기해보면
콘솔은 그래픽성능이 제한되어있습니다. 컴퓨터는 부품업그레이드로 콘솔과비교해서 같은화면을 월등히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가능하죠.
콘솔의 그래픽을 같은 그래픽성능의 컴퓨터에서 표현하는것은 프레임을 높이지 않아도 차이가 그렇게 나지않지만,
콘솔에서 표현되는 이상의 그래픽을 컴퓨터에서 프레임을 높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표현할수있지만
그 그래픽으로 콘솔에서 표현이된다면 프레임이 낮아서 뚝뚝 끊기는 부자연스러운 로봇같은 움직임이 됩니다.
콘솔에서는 적당한 그래픽으로 모션블러를 이용해 부드러운움직임처럼 화면왜곡을 할수는있지만 그보다 높은그래픽표현은 무리라는거죠
그리고 부드러운움직임이라는것은 어느 Fps를 맞추더라도 고정적으로 그 프레임으로 뽑아낼수있을때 표현됩니다.
프레임방어가 안되고 30이었다가 60이었다가 40이었다가 100이었다가 하는식으로 프레임이 날뛴다면
1초당 표현되는 그래픽사진이 수시로 바뀌는거니까 뚝뚝끊기는것처럼보이다가 자연스럽다가 다시 순간이동하는 식으로 표현되기때문에 차라리 고정적으로 방어할수있는 프레임을 뽑을수있는 설정으로 그래픽옵션을 낮춰서 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