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7.11 13:59
무료게임 이볼브 스테이지 2 (2볼브) 트레이딩 카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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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판매됐던 이볼브에선 진작에 트레이딩 카드가 나왔던걸로 아는데, 서버까지 닫은 2볼브(무료로 나온 이볼브 스테이지 2)에서도 트레이딩 카드가 나왔습니다.
30~60대에 시세가 형성된 듯 한데, 확실하게 망했으니 마지막으로 카드판매 수수료 한 번 땡기려는 걸까요... 유명한 게임 치고 뱃지 제작에 그리 큰 돈이 들지도 않는 듯 하니, 관심 있으시면 뱃지제작 생각해보셔도 될 듯 하네요.
이런 PVE 레이드 게임+거기다 무료배포 참 좋아하는데, 하필 이 시기에 오버워치, 타이탄폴 2가 나오면서 비교적 느린 속도감의 이런 게임은 안하게 되면서...
죽은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죽은 게임은 카드를 남깁니다. 카드라도 남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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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암드야아프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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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카드를 더 얻을 수 있음'
프리 온 디멘드에서 노 코스트로 바꼈네요. 라이브러리에 고정 효과까지.
그런데 기존에 무료일 때 게임 추가 또는 플레이하셨던 분들만 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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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뭐지 했었네요 3장 뭐지 하면서 바로 뽑아서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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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벨런스 조절이 애매하게 안되서 신규유저분들이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입문 하려고 할 때가 출시 이후 좀 시난 시점이라 그런지 몰라도 매칭이 고인물 vs 청정수 구도가 되면 답이 없더라고요
몬스터가 고인물이면 파티원들이 살수가 없고 반대의 경우엔 인간들을 죽일 수가 없어요
매칭 시스템이 안좋은 건지 유저가 적어서 어쩔 수 없는 건지 위의 상황이 자주 발생하니 게임의 흥미가 떨어지더라고요
사람들 평도 그렇고 생각보다 재미있던데 사람이 없어서 아쉬운 게임이네요. 처음부터 무료였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