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5.12 22:44
마피아3 재밌게 엔딩 봤네요.
조회 수 1153 추천 수 5 댓글 5
휴 이주동안 미친듯이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다 끝내고 보니 플레이타임 37시간이네요.
사이드 미션과 dlc는 거의 건들지 못했는데 알찬 볼륨이네요.
물론 악평이 자자했던 반복되는 미션들이 크게 한몫했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요새 게임들 스토리 진짜 잘 뽑네요.
반복되는 미션들이지만 주인공 클레이의 시점에 완전 몰입해서 플레이했습니다.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요령만 익히면 왠만한 미션들은 쉽게 쉽게 깰수 있네요.
그렇지만 다른 오픈월드게임에 비해서 다구리에는 장사없네요 ㅠ
막판까지도 정면 돌파 할때는 약빨아가면서 겨우겨우 클리어했는데요.
모든 스토리가 끝나고 최종 결정을 플레이어에게 맡기는 것도 맘에들더군요.
그리고 그에따른 엔딩또한 제가 생각한대로 여운을 남기는 부분과 나름 반전이 있는 엔딩이라 좋았습니다.
더이상 말하면 스포라서 말 못하지만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적 연출이 게임의 중요 요소에 90%를 먹고들어가지 안았나 싶습니다.
이제 다음 플레이 할 게임은 저스트코즈3네요. 이 게임은 1,2는 즐기지 않았는데 3가 한글패치가 있고 명작이라고 하니 즐겨보려고 합니다.
어째 원래 새컴 맞추면 하려했던 어크오리진이나 파크라이5는 점점 뒤로 밀리네요 ㅠ
이번 스팀 여름세일때 가격 좀 얼른 떨어지길 기대합니다 ㅎㅎ
다 끝내고 보니 플레이타임 37시간이네요.
사이드 미션과 dlc는 거의 건들지 못했는데 알찬 볼륨이네요.
물론 악평이 자자했던 반복되는 미션들이 크게 한몫했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요새 게임들 스토리 진짜 잘 뽑네요.
반복되는 미션들이지만 주인공 클레이의 시점에 완전 몰입해서 플레이했습니다.
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요령만 익히면 왠만한 미션들은 쉽게 쉽게 깰수 있네요.
그렇지만 다른 오픈월드게임에 비해서 다구리에는 장사없네요 ㅠ
막판까지도 정면 돌파 할때는 약빨아가면서 겨우겨우 클리어했는데요.
모든 스토리가 끝나고 최종 결정을 플레이어에게 맡기는 것도 맘에들더군요.
그리고 그에따른 엔딩또한 제가 생각한대로 여운을 남기는 부분과 나름 반전이 있는 엔딩이라 좋았습니다.
더이상 말하면 스포라서 말 못하지만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적 연출이 게임의 중요 요소에 90%를 먹고들어가지 안았나 싶습니다.
이제 다음 플레이 할 게임은 저스트코즈3네요. 이 게임은 1,2는 즐기지 않았는데 3가 한글패치가 있고 명작이라고 하니 즐겨보려고 합니다.
어째 원래 새컴 맞추면 하려했던 어크오리진이나 파크라이5는 점점 뒤로 밀리네요 ㅠ
이번 스팀 여름세일때 가격 좀 얼른 떨어지길 기대합니다 ㅎㅎ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19-11-08 22:54 이야기 > 플4 팔까요?? 보유할까요? *8
- 2019-08-16 13:05 이야기 > 문명6 모드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 2019-08-01 01:07 이야기 > 크킹2 진짜 어렵네요 ㅋㅋㅋㅋ *17
- 2019-07-25 20:15 이야기 > 레이싱 게임,전문가 분들 조언좀요. *5
- 2018-05-12 22:44 이야기 > 마피아3 재밌게 엔딩 봤네요. *5
차에서 옛날 올드팝 나오는거 듣는 재미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