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땐 중요한지 모르고 당연한줄 알았습니다.

정말 건강 중요해요.. ㅠ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급으로 응급실 가실땐 되도록 꼭 119 차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예전에 직장에서 급성 맹장때 택시로 갔더니

제가 더 급한 것 같은데, 왠지 순위가 밀리는 느낌이...

(결국 수술은 딴 병원으로 가서 하느라 중간에 맹장이 터졌더라고 하더군요.)

병명은 뭐였나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ㅠ

주변에 해물 먹고 고생한 사례가 많아서 되도록이면 피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굴 한번 먹고 심하게 탈이 난 적이 있어서 웬만하면 굴은 절대로 안 먹습니다...ㅂㄷㅂㄷ...

한바탕 큰 일을 치루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병원 신세까지 지시다니 고생하셨습니다...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굴 같은 경우는 정말 하루 안되서 쉽게 상하더군요. 저도 굴 먹고 복통때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굴은 되도록 피하죠.

그나마 다행이내요.. 빠른 환쾌를 바랍니다..

저도 굴은 냄세 조차 싫어서 안먹는데 여자친구 아버님께서 사주셔서 억지로 먹었다가 응급실 실려갔던 적이 있어요.

친구들은 오바라고 하지만 전 정말 사경을 해매다 귀환한 기분이였습니다ㅋ

원래 안먹던 굴이지만 그 이후론 제 반경 1m내에 있기만 해도 토 쏠려요ㅠ

쾌차 하셔서 꽃피는 봄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탈나는게 젤 무서워요.. (저도 굴은 못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