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예전같이 않아서 몇년전부터 폐지나 멤버가 바뀔거 같았죠.

저도 언제부터 팬심으로 볼때가 많아졌어요. (재미없는것도 많아져 켜놓고 딴짓...)

멤버바뀌고 초기때처럼 다시 시작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진짜 이건 말도 안 되네요...

하루 아침에 이게 대체 뭐란 말인지...

전원하차 루머고 정해진거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노홍철, 정형돈 빠지고 저도

거의 안 챙겨 본 듯 합니다... 레슬링, 봅슬레이, 조정, 육빡빡...

진짜 재미있었는데, 노홍철 빠지고 나서부터 뭔가... 급격히 무너진 느낌이...

너무너무 좋아했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저녁이 되면 해가 져야 하듯,

박수 받으며 퇴장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쪼록 이 과정에서 누군가 상처받는 일 없이 잘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 춤 경연 나간것도 기억나군요... 너무 옛날인가요? ㅠㅠ ㅋㅋ)

그냥 무도 종결하고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셋이서 나오는 프로 하나 짯으면 좋겟다... 노씨 빠지고 황씨 들어오면서 재미 없어져서 그냥 정으로 챙겨봤는데

대부분 루머가 많고

김태호PD 도 1선에서 물러나는거지 2선에서 계속 지원하신다고 봤어요.

후임양성 및 프로그램 제작으로 가려는게 아닐까 싶네요.

유돈노 이 멤버가 무도랑 역사도 깊고, 개인적으로 셋이 뭉치면 가장 강력한 무한도전의 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노가 하나둘 빠지고 나서 무한도전은 .. 망하기 시작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