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SKT...
기사 :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502&aid=0000000201
롤계의 바르샤 & 레알이라고 불릴 수 있는 SKT 입니다.
총 7번의 월드 챔피언십에서 3번의 우승, 1번의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강팀입니다.
그런 SKT가 요즘 심상치가 않네요.
까딱하면 2부리그로 떨어질 수 있는 강등권 싸움을 해야 할 판입니다.
나중에 9, 10위가 2부리그 1,2위와 강등권 경기를 합니다.
10개팀 중에서 9위네요.
어제도 10위팀인 MVP한테 지던데....
작년부터 솔직히 그럴 기미가 보이긴 했었는데, 어찌 저찌...꾸역 꾸역 이기면서...나름 롤드컵 준우승까지 차지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휴식기 동안 별다른 영입 없이 기존 선수들만 나가는 형국이 되면서 설마 설마 했었죠.
그리곤 스프링 시즌이 되서 뚜껑을 열어보니....이건 뭐....
제가 지금 딱히 LOL을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프로팀 경기들을 챙겨보는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LOL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팀이 저렇게 몰락되는걸 보고 있자니 뭔가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다시 반등을 할 수 있을지......ㅜ.ㅜ
- 2023-11-16 18:16 이야기 > 진격의 거인을 다 봤습니다. *5
- 2023-07-19 11:00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4
- 2023-04-17 11:50 이야기 > 어크 발할라 300시간에 모두 끝냈습니다. *20
- 2023-03-10 10:54 이야기 > 차를 한대 뽑았습니다!! *37
Who's 휴
가상화폐 폭락!?
바탕화면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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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롤챔스는 거의 안보다 시피 했는데.. 로스터만 대충 보고요. 대체 어쩌다.. 한때 엄청 났던 팀이 저렇게 떨어진게 놀라우면서도 당황스럽네요.. 메타를 못 따라가나..? -
내외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터져나오는거 같더라고요.
경기 보고 있노라면, 문제점이 딱히 하나가 아니라는..ㅜ.ㅜ -
스타때부터 전통적인 명가인 SKT가 어쩌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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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 설마 설마 하다가 2부 떨어지고 얼마 못가서 해체 했었죠.
SKT도 정말 심기일전 해야 할겁니다... -
이상하게 제가 댓글 다는 글들은 다 휴님 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ㅋㅋ -
슬덩 좋아하고, 프로 게임들 좋아하고, 판타지 좋아하고, 어크 좋아하고...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 -
언제 시간되시면 방송 참여 한 번 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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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 육아에 바빠서............ㅜ.ㅜ
전 새벽반입니다;;; -
지난 시즌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바텀은 살아나는듯 싶은데
탑정글 문제가 해결이 전혀 안되어서 부진한듯합니다.
탑은 기존에 있던 운타라선수가 힘을 못쓰고 새로 영입된 트할 선수는 솔랭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한데 수비적인 픽만 쥐어주고 있고,
정글은 블랭크 선수는 지고있을때 나오는 조커카드일때 승률 높았는데 대체자가 없어서 선발로 계속 나와서 그저그렇고, 새로 영입된 블라썸은 경기에 데뷔하기도 전에 인성문제 터지고 ㅋㅋ
이쯤되면 프론트랑 코치진이 문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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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문제 중에 하나겠지만, 일단 꼬치진의 문제가 큰거 같긴 합니다.
어제만 봐도 10위 MVP를 상대로 약팀이 강팀을 상대로 보여주곤 하는 완전 드러눕는 픽을 하지 않나;;;;
에효.... -
상상도 못했습니다.
라인전 최약팀으로 꼽히는 mvp를 상대로 드러눕는 픽을해서 라인전 반반 갈지를... ㅋㅋㅋ
요즘 skt팬들은 예전 cj팬들을 체험하고 있을듯합니다. -
눕자 픽으로 그리 될줄은 정말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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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패할거면 그냥 잘하는 픽들 좀 하게해보지
다른 라인들 픽때문에 덩달아 페이커까지 수비적인 픽 해야되서 특색없는 미드라이너 만들고 있네요-__-
팬 입장에서 참 답답합니다 -
어우슼이 어쩌다 -
탑정글 시너지가 전혀 안나는 상태고.. 블랭크는 예전에 멘탈나갔던 잼구시절로 되버렸고, 뱅은 좀 회생한듯하나 혼자서 캐리하던 시절의 폼까지 회복은 안되었고, 페이커도 예전처럼 미드 압살은 안된지는 오래되었고, 거기에 양 어깨에 짐이 무거워보입니다. 캐리하려고 욕심내다가 미스내는 모습도 보입니다.
신예들도 아직 sk스타일에 적응이 필요해보입니다. 이 모든거 회생시킬 스탭진들도 아직 호흡이 아닌듯합니다.
라오우 
Medusa 
rusiyan 
대모임 
Harp 
가쯔나베 
쵸파 
Darkside 
이냐시오 
노잼마스터 
winnerm**** 
리버스 
민무룩 
YS 
주인공 
Nemesis 
찌그만앙마 
오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