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아이가 열심이군요
예전부터 하던 피아노는 여전하지만 이젠 그 사이사이 줄넘기까지 하네요.
줄넘기-피아노-줄넘기-피아노의 사이클을 반복하고 있다니 쪼꼬만데도 열심히 사는군요.
아랫집 생각도 해줬으면 더할나위 없을텐데..ㅜ
심지어 저번주부터는 어디선가 트럼펫인지 뭔지 알수없는 관악기로 언더더씨 연주하고 있는데 너무 못해서 고통ㅜㅜㅜ
- 2023-07-29 11:01 이야기 > 컴퓨터가 뻗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ㅜ *8
- 2023-04-09 21:46 이야기 > 어째 요즘 게임을 잘 안하게 될거 같습니다. *19
- 2020-06-26 20:44 이야기 > 메모리 문제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 2020-06-26 08:40 이야기 > 메모리 업글을 했는데..도와주세요ㅜ *6
- 2019-12-30 13:43 이야기 > 3D게임이 실행이 안됩니다ㅠㅠㅠ *2
Who's 라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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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고소감 아닌가요? 하
저도 너무 시달려서...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위로 구멍을 뚫거나 때리는 기계는 없는지
윗윗집에 뇌물을 주고 사주하고 싶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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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스피커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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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9562 층간소음 얘기 볼때마다 이 제품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 근처에서 악기 연주하는데 못하면 더 괴로운거 정말 저도 너무 잘 알겠네요... 듣고 있으면 매일 틀리는 부분에서 틀리고 또 틀리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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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보면 정말 윗집이 도가 지나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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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옆집에서는 바이올린 밤마다 켜고,
뒷집에서는 성악하는 미X년이 소프라노 연습을 합니다. 그것도 주로 밤에..
진짜 쌍욕하고 돌던지고 싶은 생각한게 하루이틀이 아닌지라...그나저나 보살이시네요...
전 이야기하려면 욕밖에 안나올 것 같은데...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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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기좋은 집에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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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윗집은 당당하게 강화마루를 깔아놨더라구요...
그것 떄문에 경찰도 여러번 오고(경찰이 와도 사실 아무 해결책이 없더라구요...)어머니는 강화마루 층간소음으로 드러누우시고 저는 윗집사람하고 실랑이 하다가 병원신세까지 졌었는데요 ㅜㅜ
혹시라도 아파트 사시는 분들 절대 강화마루는 깔지마세요 아랫집 사람 죽이는 짓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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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랑 스피커 천장에 달고 야동소리가 직방이란 글을 어디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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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 대해 글을 아주 재밌게 쓰셨네요 ㅎㅎ;
저런것은 부모가 잘못한것같네요
줄넘기는 좀 심했다
윗집에서 엘리베이터 타고내려갈때 같이타세요
그리고 먼져 안녕 하고 인사 건내시고 하면 보통 부모같으면 우리애가 많이 시끄럽게하죠 라고 할겁니다 그러면 아니오 라거 하지말고 그냥 하하하 웃어주고 언더더씨 노래 잘듣고 있어 잘하네 하면서 칭찬해주세요 양손 엄지척도 추가 -
누가 그러더죠.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사람들이 지 일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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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줄넘기는 너무 한데요. 저라면 당장 올라가서 한바탕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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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은 정말.. 해결하기 힘들죠. 힘내세요..
그럴땐 한번 올라가서 정중히 얘기 해봐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