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690 시스템 사용중입니다 

저도 보드 램슬롯이 두개나 맛이가서 새로 맞출 시스템 알아보고 있었네요 

근데 딱 인텔 사태 터져서 어찌해야 하나 관망중입니다.... 

4년쯤이면 이제 바꿀때 된거같아요 

저는 아직도 i5 -2500 으로 사용중입니다 ㅎㅎ 그래픽만 1050ti로 업글했네요

5년 넘은(거의 만으로 6년 다되가는) 샌디x 시스템입니다.

중간에 다른 부품은 많이 교체 했네요.

그래픽카드 690>980x2>1080Ti, 램 16GB 추가, SSD 인텔G2>삼성>크루셜, 파워 쿠거600w>커세어1200w,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등 초기 시스템 맞출때 부터 그대로인 부품은 케이스, 보드, CPU 뿐인 것 같습니다. :)

음.. 그게 메인보드를 바꾼다는건 결국 시스템 전체를 갈아엎겠다! 라는 뜻과 거의 일맥상통해서 그건 작성자님께서 마음먹기로 달린거 같습니다.

저도 하스웰 4770 을 쓰다가 라이젠으로 넘어왔는데 년수로 따지면 4년도 안되고 3년쯤 된거 같습니다.

그때 파워도 같이 바꿧어야했는데

파워를 안바꿧더니 전압이 출렁출렁 하나봅니다. 전원관리 옵션이 꺼지면 블루스크린이 뜨더군요 아싸~

4690K 쓰고있는데 아직 잘 돌아가서... ㅎㅎ

i5 2500 6년째 사용중입니다. 중간에 그래픽카드만 두어번 바꿨네요.

작년에 라이젠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치아 임플란트를 두개나 하게돼서 예산이...

메인보드는 PCB 배선층만 해도 9층 이상이고 수많은 부품이 집약되어 있어 고장나기가 쉽습니다. 개인적으론 IT에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메인보드가 자주 고장난 경험이 있어서 그 고장 시기가 오기 전에 빨리 바꾸는 편입니다. 이번에 암드 피나클 릿지(젠+)나 인텔 300시리즈 저가 칩셋(H370, B360, H310)들이 나오면 커피레이크 i5등으로 넘어가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5-6년에 한번씩 바꿉니다. 그리고 구매할때는 최상급에서 한단계 아래급

으로 보통 세팅을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커피레이크 8700k가 최고라면 8600 정도/ 지포스 1080ti가 최고라면 1070 정도요.

대략 이기준으로 하면 200-250정도에 가능하네요. 뭐 결국 오래쓰면 그래픽 품질

설정과 타협해야 하는 수준까지 가야하긴 합니다만 최상급으로 한다고 해서 최신게임을

풀설정으로 돌릴 수 없기 때문에 적정수준에서 타협합니다.

이제는 사실상 독거노인이라 원래는 2017년 여름쯤 카비 7700k로 가려고 했다가 여러

잇슈로 넘겼네요. 올해도 초부터 여기저기 돈 쓸일이 많아서 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먹어서 게임할 시간에 잠을 좀 더 자거나, 영화를 보는게 더 나을 때가

있네요. 저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역시나 나이가 멀리하게 만드네요. 

대신 블루레이 영화를 더 많이 구매하고 있네요. 또는 스틸북을 더 많이 구매해서

속칭 판갈이라고 하는 한국어 자막있는 디스크로 교체하는 걸 말이죠 ㅠㅠ

안그래도 안하는거 붙잡지 말고 게임 구매 횟수를 줄이려고 합니다. 작년엔 정말 번들이나

할인게임 많이 샀는데 좀 재밌게 즐길만한 번들, 그리고 신작중에서 할만한 게임으로 말이죠.

벌써 스팀 겨울 할인 때는 1개도 구매를 안했네요. 작년같으면 평균 10만원씩 질렀을텐데..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 자신이 만족하는 선에서 그리고 가지고 있는 돈의 여유에 따라

게임 보고 구매하는게 올바른 것 아닐까 합니다.

저도 4690 쓰고 있습니다 ㅠ

cpu는 아직 쓸만한데(개인적인 기준으로) 저도 메인보드 램슬롯 하나가 나갔다는..;

저는 그래픽카드만 사서 한 2~3년 더 쓸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전 린필드 아직 사용중입니다 9년? 아니 10년째 인가요? 

처음 나왔을때 샀으니 ㅎㅎ 

중간에 글카랑 파워만 한번 바꾸고 쭉 사용 중이네요 

올해는 업그레이드 하려구요 ㅋㅋ

저는 컴텨 뻑날때쯤 바꿔요

저번에 바꿀때는 파워가 펑하면서 소리나서 터져서 바꿨어요...ㅋㅋ

저는 4670 쓰다 램슬롯이 고장나서 중고로 보드만 새로 사서 쓰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바꿀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cpu랑 보드 가격 안정화만 기다리다 인텔 보안이슈가 터져서 9세대 나오면 사려고 합니다. 144hz 모니터를 구매하면서 지금 쓰고 있는 1060에 한계를 느껴서 그래픽카드는 2070 가격 안정화가 되면 구입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마이너 체인지는 6개월~1년 주기로, 풀 체인지는 2~3년에 한번씩 하는 것 같습니다.

풀 체인지 기준 사양은 요즘 사양으로 치면 8700k에 1080 정도고요.

마이너 체인지는 브가나 램 정도 바꾸는 수준

램이나 글카 같은건 2~3년에 한번씩 바꿔주고

5년에 한번 정도 크게 바꿔줍니다 :)

일단 시스템 전체를 갈고 싶은 맘이 적으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중고 메인보드만 바꾸는것도 나름 괜찮아요

이때다 싶을때 바꾸는거 같네요 그게 짧을때도 있고 길때도 있는데 게임에 따라 가는거 같아요

보드를 바꿔야 하는데 호환이 안된다 싶음 바꿔요 ㅎ 대체로 5년정도면 바꾸는듯 하네요

3년정도 주기로 글카 바꾸고 5~6년정도로 본체새로 맞추고... 주기적으로 털리는 내 지갑

보통 평균적으로 많은분들이 말씀하실때 3년주기라고 하지만 소규모 업글인 램이나 그래픽교채등으로 그이상의 생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생각이들고 굳이 풀체인지는 5~6년이면 마지노선일듯 싶기도 하네요.

i시리즈 2~3세대쪽은 서로 호환되어서 보드구하기도 좋겠지만 단독인 4세대이신거 같네요...

4세대 이후는 부분체인지로 충분히 생명 연장이 가능하다고 생각들지만 보드가 안좋으시다고 하시니..

작년에 부분 체인지 하려다가 가상화페때문에 못하고 돈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겹쳐서 모든걸 내려놓은 상태네요..참고로 저는 고사양게임 아니면 버틸만 해서 시스템이 8년이 넘은거 같네요... ㅎㅎ

요즘 인텔이슈등으로 시스템 업글을 참으시는거 같고 부분업글정도로 참으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더라구요..

cpu는 2년 주기. vga는 새 제품 나올 때마다 바꾸고 있으니 1년 정도 되겠네요. 샌디 이전에는 cpu도 거의 1년 주기로 갈았는데 경쟁 상대를 잃은 인텔이 리프레시로 장난질을 처대서.. 여하튼 amd가 지금처럼 계속 힘을 내주면 좋겠네요. 썬더버드 시절부터 amd랑 ati를 주력으로 썼지만 콘로, 맥스웰 이후로는 절대 성능이 너무 밀려서 사용 안 한지가 오래됐는데 언제든 더 좋은 게 나오면 갈아타보고 싶네요

그때그때 필요한만큼 업글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5~6년쯤 풀체인지 하게 되긴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