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보인지라 100% 쫄려서 못 함..ㅋ

대충 75% 깨보고 다음 맵으로 100% 도전갑니다

이번 지구 실패해도 바로 100% ㄱㄱ 할거에여

 

깨라는 신의 계시죠? 노랑이 주거, 주황이 농지, 파랑이 목재, 돌도 있고 보라색이 기타 잡다한 건물.

어업활동 할곳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농사개발이 얼마나 빨리 될 수 있느냐 그게 문제겠군요

사냥꾼집으로 최대한 효율을 뽑으면서 버티고 버티는게 첫 관건일 것 같습니다.

 

둘 다 구데기인데,,,둘 다 퇴장시키고 싶은데 음.. 그냥 식량갑시다 

초반에 식량구하기가 넘모 힘들어 보이는 자리니까 어쩔 수 없죠 뭐..8ㅅ8

 

여긴 심시티하기도 좋네요 핡

심시티에서 마음이 평온할땐 저런 오와 열을 갖춘 건물을 볼때죠.. 맘이 상쾌해지고 막 그런 느낌

다닥다닥 붙어서는 못 짓기에 일부러 길을 좀 내주면서 잡았습니다 

 

심시티의 또 다른 묘미는 공간을 활용하는 맛이죠 

비록 제 옷장은 엉망진창이라 등짝이 남아나질 않지만 여기선 후....미쳐따 진짜 칼같이 써먹었다. 

저거 좀 고수같았다! 하하

 

스나이퍼가 40% 감소하면 솔져랑 같은 유지비가 됩니다.

효율은 더 좋은데 유지비가 같아진다면?! 그나마 개이득인데? 빠르게 스나이퍼 개발하고 2차 유닛으로 갑시다 

답은 스나이퍼에게 있따. 우리의 위도우가 다 해줘야 한다!

마! 위도우! 함 봐라!

 

마켓이 뙇!!!! 

도시계획 누가 했느냐

보아라 저 마음이 평온한 사각형 하... 

진짜 넘모 고수같아따! 

 

북벌을 감행했는데 뭐이리 많은지.. 밀리는 느낌이길래 급하게 발리스타까지 건설해가면서 올라갔습니다

병력이 모자라면 방어건물을 공격적으로 운용하면서 밀면 됩니다

물론 돈지랄임. 하지만 투자없인 없는게 없죠 

>하이리크스 하이리턴<

물론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수익만큼의 실현수익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자주 망각합니다.

나는 될놈이야, 내가 했으니 될거야 라는 믿음이 그 눈을 앙! 가려버리기! 때문이져

과연 투자한만큼의 땅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아니 땅의 가치는 곧 입지에서 나오기에 쓸데없이 넓거나 산이 많다면 구데기입니다.

꿀땅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저 은행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요했던가... 

22일에 북벌을 감행했는데 무려 8일이나 걸려서 은행이 나왔습니다.

사실 나오고도 남았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계산이 틀려지면서 8일이라는 금쪽같은 시간을 내다버렸죠..하.. 

근데 저걸 보세요. 저 크고 아름다운 사각형! 모든게 다 치유됩니다 헠헠헠헠허ㅏㅋ핰핰

 

북벌은 꿀땅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당장 급한 자원인 석재를 무려 7개나 더 캘 수 있었으니까요

거기다 어업이 가능한 땅과 농경지를 얻었습니다.

목재로 지금은 다 돈이죠. 마켓에서 알아서 넘치는건 팔아주기에 벌목장도 소중한 시대입니다. 

돈관리는 자원으로 수월하게 가면 됩니다. 

 

이젠 어딜가야하나. 아무리 둘러봐도 좀비뿐이네.....

지금 급한건 돌과 석유입니다. 석유는 최소 2군데는 먹어야 안정적으로 타나토스같은 고오급 유닛을 쓸 수 있어요.

그보다 급한건 석재와 철입니다. 당장 써야하는데 철은 뵈이지도 않고 석재는 저곳에 있군요...

석재를 급하게 찾는건 발전기가 석재를 무려 5씩이나 쳐먹기 때문입니다.

 

발전기는 풍력발전기와 돌과 나무로 돌아가는 2종류인데, 친환경 풍력은 현실고증마냥 똥입니다 

효율이 쓰레기에여. 진짜 없이 살면 써야하는데 그냥 발전기 하나 돌리는게 더 좋습니다 

이러니 저걸 먹어야 나중에 뭐라도 될 판이죠 

 

일단 흰선을 그어놓은 곳을 방어선으로 볼 작정입니다. 노란색은 금광이라 돈을 올려주는데 방어선이 얼마나 길어질지를 보고 저기도 먹을지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