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흥미를 잃기 직전이네요.
이번에 저체온증인지 뭔지 하는 이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총 3*4스테이지로 나누어진 초장기 이벤트인데...
2번째 야간구역 마지막 보스 돌파하기가 진짜 뭐같네요. 그냥 가끔씩 터치해주면 되는 부담없고 내가 키운다는 느낌도 있는 반자동 무과금 게임을 하러 왔더니 무슨 다키스트 던전을 만들어놨습니다.
거기다 무슨 인형 스킨(댓글보고 수정했습니다)을 얻으려면 대포 깨면 확률적으로 나오는 빨간봉투? 999개를 모아야 한다고 하고...
꺼라위키 보니까 이렇게 12스테이지 돌파해봐야 훈장자랑이 끝이네요. 중국 본토에서는 이미 있었던 코어유저 이벤트라는데, 의욕이 확 사라집니다.
FNC 사탕 스킨도 얻었으니까 이제 자율작전이나 돌려야겠습니다. 우중이 우중이 반장난삼아 불렀지만 이렇게 가다간 이름 비슷한 김우중마냥 다 말아먹을 것 같아보이네요.
- 2021-02-02 16:17 이야기 > 오큘러스 퀘스트2 정발 1차물량 완판입니다. *3
- 2020-12-11 15:20 이야기 > 1060으로 플레이 및 초반 튜토리얼 플레이 소감(노스포) *1
- 2020-07-27 17:52 이야기 > (잡담)게임과 영화 등 문화적 매체 결핍이 심각하게 다가오네요. *7
- 2020-07-23 16:33 이야기 > 요즘은 모바일게임 위주로 건드리고 있습니다. *3
- 2020-03-11 03:40 이야기 > 이번달 험블초이스도 거르겠네요. *3
Who's 암드야아프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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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거의 같은 상황이시네요 ㅠㅠ 전 쉬엄쉬엄하다보니 제대는 약하고 방금 2-4 겨우겨우 보스 찾았더니 싸우니까 다 죽어나가네요.. 빨간봉투도 999개 보고 그냥 포기했습니다. 중국섭을 따라 잡기 위함이라지만 이벤트가 쉴틈없이 들이닥쳐요 ㅠn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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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PVP 게임도 아니고 수집게임이라 자기만족으로 해야죠.
그게 싫으면 현금술과 인생파탄술을 동반해야 하는데 그건 취미생활이 아니죠 ^^; -
저도 반포기 중입니다.
이제 100렙제대 1개라 뭐 포기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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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엘펠트 먹고 접었습니다..왜 이거 하나 먹겠다고 그렇게 노가다를 했나?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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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한정드랍 이벤트때 사실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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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사이트에서 공략만 읽어봐도..
변태놀이 하거나 컨이 괴랄하거나
턴을 많이 쓰거나 셋중하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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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js까지 주던 이벤트까지하고나서 그냥 어느순간 안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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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지막 3-4를 삽질좀 많이 하면서 깨긴 했네요.
중섭에서 할때는 이 이벤트때문에 유저가 대거 이탈했다고 합니다.
히든이 50턴에서 20턴으로 바뀐거 외에는 변한게 전혀 없습니다. 개적화는 덤으로..
다만, 샷망하고 도발, 공수요정 제대로 준비한 사람은 매우 쉽게 깨더랍니다.
이벤트는 1달동안 하니까 천천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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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코레류 게임들이 현탐 오기시작하면 위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이벤트로 총기 얻으면 -> 비 이벤트 기간엔 거지런 밖에 할게없고 (신규지역 나와도 한번 뚫고 잘 안가죠) -> 또 막상 이벤트 기간오면 노가다고
저는 오히려 한썹의 빠른 패치 기간이 소전을 조금더 유지시켜주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한썹 유저 페이스에 원래 중썹 패치기간을 적용시키면 비 이벤트 기간에 할게 너무없어서 망무새들이 날뛰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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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봉투 999개는 인형이 아니라 스킨을 얻기 위한 조건이고, 하루에 20개 정도만 파밍하시면 28일에 오픈할 파세이벤트와 병행하시면 수월하게 획득하실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탄약과 식량을 갈아서 스킨을 연성(?) 하는 것 같아 조금 부담이 되는 터라 쉬엄쉬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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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는데 어제 지스타에서 안미센세를 만나고 의욕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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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발자의 의도(포위 점령)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원과 수복권을 아껴서 그런지 크게 부담스럽진 않네요.
보급이 제한적이다보니 생각하면서 해야하니까 전 이런 이벤트는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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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드라님 전지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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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그렇군요 ㅜㅜ
어차피 쓰지 않을 인형.
하루 10봉정도만 모으면서 천천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