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stechnica.com/gaming/2017/11/theres-been-so-much-behind-the-scenes-samsung-drama-nbc-may-make-a-tv-series/

https://www.hollywoodreporter.com/live-feed/nbc-developing-family-drama-all-asian-cast-1058264

너무나 많은 삼성의 막후 드라마, NBC가 TV 시리즈를 만들수도

슬리피 할로우의 제작자 알버트 킴은 아시아계 미국인의 가족 드라마를 만들고 싶어한다.
네이선 매티스 - 2017/11/16

삼성의 상속자 이재용은 좋은 해를 보내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아마 TV 시리즈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슬리피 할로우의 제작자 알버트 킴은 NBC에서 절대 다수의 출연진이 아시아인인 드라마를 만드록 싶다고 할리우드 리포트에서 밝혔다. 아직까지 파일럿 오더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현재 TV에서 아시아인이 너무 적게 나온다는 근래의 연구 동향 (마스터 오브 제로, 닥터 켄, 프레시 오프 더 보트가 1994년 이래로 아시아인이 주연인 단 3개의 쇼다, 데드라인 인용.)에 따른다면 가능성이 높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추가적인 이유로 관심사에 오르고 있다. 주제가 중요한 것이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기술 업계 종사자라면 익숙할만한 실제 세상의 드라마의 느슨한 영감을 받아 제작된다고 한다.

"현재 제목이 없는 이 드라마에는 가족 경영인 한국의 전자 산업체가 미국 지사 개업 전야제에서 갑자기 CEO가 죽게 되면서 겪는 평지풍파를 다루고 있고, 그의 유산이 알려지지 않은 상속자에게 돌아가게 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앨버트 킴은 한국의 오리지널 Chaebol에서 컨셉을 따왔으며, 이는 가족이 초거대 산업 복합체를 경영하는 것으로 경영권 승계에서 드라마 같은 상황을 자주 겪는다"고 사이트에서 밝혔다.

현실에서 삼성은 이씨 일가에 의해 오랫동안 경영되어 왔으며, 현재 일가는 아주 중대한 공적인 이슈에 휘말려 있다. 현재 삼성 그룹의 회장 이건희는 설립자인 아버지 이병철이 작고한 1987년 이래로 그 자리를 지켜왔다. 이건희는 뇌물과 세금 포탈 혐의로 1996년 유죄, 배임 혐의로 2009년 유죄 선고를 받았으나 감옥에 갇혔던 적은 없다. 후에 대통령 사면으로 범죄 기록 또한 삭제되었다.

근래에 이건희 회장은 2008년 비자금 사건 이후로 사임했으나 2년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2014년 심장마비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아들 이재용이 수장 역할을 대리해왔다. (지금도 회장은 이건희로 남아있다.)

이재용 또한 스스로도 문제에 직면해 있다. 지난 1월 남한의 시위자들은 삼성 부회장의 부패 혐의에 대해 구속 수사를 요구해 왔다. 이재용은 곧-탄핵-될 남한 대통령에게 2015년 두 삼성 그룹(제일, 삼성 C&T)의 합병을 대가로 비영리 재단에 대한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청은 확인되지 않은 비자금이 430억(3600만 달러)일 것으로 추산했다.

이재용은 다른 회사 임원진과 함께 2월부터 구속된 상태이다. 8월 6개월간의 공판을 마치고 한국의 법원은 49세의 이재용에게 뇌물, 횡령, 위증죄, 해외 비자금 조성에 유죄를 선고했다. 이 소식은 삼성이 플래그십 휴대폰 노트8(이는 또 드라마 같던 노트7의 후계기종이다.) 을 공개한지 이틀 뒤에 나온 것이었다. 

이러한 현실의 비료(새 대통령 문재인 또한 이러한 복합 기업의 지원을 받았다.)를 바탕으로 킴과 NBC는 짧은 시간 내에 과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정치적인 내용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만, 나르코스 같은 드라마로 나오면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