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량 조작감이 욕을 좀 먹었죠.  gta4가 훨씬 더 좋다는 평도 있었고요

2. 카메라 타고 돌고 돌아서 목표물 확인 & 해킹!

3. 차량 운전중에 신호등이나 방지기둥(?)을 해킹하면 뒤 따라오는 차량들이 사고 나거나 기둥 들이받으면서 뻥~ 하고 터집니다

  타이밍이 맞아야 하지만 터지는 장면 연출해서 보여주니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4. 게임은 게임일 뿐... 해킹이 저렇게 쉽게 되진 않을거에요

와독을 마지막으로 즐긴지가 좀 되서 이젠 가물가물한데

주행이 좀 미끌미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와일드랜드와 비슷한지는 잘 기억나질 않는데

와일드 랜드도 좀 문제여서, 와랜까지 하고 유비 게임에서 왠만하면 핸들을 잡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적차량 제압은 타이밍 잡으라는 소리가 뜨는데 그거에 맞춰서 하면 손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거 몰라서 참 고생했던게 기억나네요.

전 게임하면서 계좌 문제보단 개인의 대화나 개인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는게

좀 무섭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실에선 폰 하나로 저렇게 손쉽게 정보를 알아내진 않지만

요즘은 SNS 로 어렵지 않게 정보를 볼 수 있으니까요. 한번 심심해서 제 친구와 인터넷에 보이는

아무 유저의 정보를 구글링 해봤는데 단순히 사용자 아이디만 쳐도 실명, 가족관계, 학력,

현재 다니는 기업, 연애 등 여러 정보가 나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어서 좀 무서웠습니다.

그 인터넷에 떠도는 짤이 생각나더라구요. 자발적으로 자신의 정보를 손쉽게

수집할 수 있게 노출해줘서 참 편하다는 짤이요. 

저도 와독... 차량운전하다 빡쳐서 접었죠...

차량미션이 한두개도 아닌데.

머 몰고 나가면 경찰들을 불러와 (....)

나중에 파크3해보니 그나마 좀 괜찮던데..그래도 먼가 울렁거리더군요..

옛 기억을 되살려 보자면, 스킬 중에서 해킹쪽 보시면 증기 파이프 올라오게 하는거가 있을겁니다.

그거 올리면 증기 파이프 올려서 차량 막을 수 있을겁니다.

얼마전에 엔딩봤는데 운전 조작감은 자동차마다 차이가 엄청 크더군요 스포츠카류가 운전하기는 제일 편했던거 같아요 차량제압은 증기파이프 조작이 풀리면 편한데 그 전에는 루트가 보이니까 올 루트에 미리 가서 접착식 폭탄 깔아두면 편하고 접착식 폭탄도 얻기 전에는 자동차로 막아두거나 신호등을 미리 조작해서 사고를 나게 해두거나 해서 제압할 차량을 일시정시시키고 수류탄이나 산탄총으로 터트리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