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맨즈 스카이 스팀 바로가기

 

이 글은... 노 맨즈 스카이로 시작해서 스타 시티즌으로

끝이 납니다. 편향적인 글이 되었네요. 쓰다보니...

 

 

논란의 노 맨즈 스카이.

최근 패치로 게임성이 나아졌고 행성마다 날씨와

환경 부분의 조정으로 서바이벌 개념?도 조금 생겼다고

하네요. 멀티플레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초기에 밝혔던 다양성은 여전히 비슷비슷한 조건들의

짜집기 속에서 묻혀버리고 한정된 경험과 노가다를

반복하는 게임인 것은 여전한 듯 합니다.

 

긍정 평가를 준 분들도 이 점은 인정하고 있고...

하지만 확실히 과거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노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스팀 평가

 

이 평가가 아주 객관적인 듯 합니다.

 

 

한글 평가 중 최근에 진지하게 작성된 것이 없어 영어 평가를 가져와 봅니다.

부정적 평가의 대다수는 반복적인 퀘스트와 거의 모든 게임 컨텐츠에 깊이가

없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탐사 부분에서도 비슷 비슷한 지능과 형태를

짜집기한 동물과 식물이 대다수라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플레이 영상

 

최근 패치 이후의 플레이 영상 입니다.

 

 

 

저도 지금 구매할까 말까 엄청 망설이고 있습니다.

우주 탐험 게임을 좋아해서 얼마 뒤에 3.0 업데이트를

하는 스타 시티즌을 구매할 생각인데... 그전까지 이걸

사서 즐겨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나의 주관적인 최종 결론

 

여러 플레이 영상과 리뷰를 검토한 결과 기대치를 크게 낮추고

향후 발전 여지를 생각해서 구매를 하신다면 크게 실망하지

않으실 듯 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밝혔던 컨셉을 구현하기에는 행성이나 동, 식물을

구현한 초난수 공식?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기에 이 점이 개선될

것 같지는 않아요. 그것만 잘 구현되었다면 6만원 이상이라도 샀을

텐데 말이죠.

 

결국에는 몇 가지 컨텐츠가 더 추가될 뿐 유사한 행성과 퀘스트를

반복하는 패턴이 변화될 것 같지가 않습니다. 환경의 발전은 크게

바라기 힘들겠고 특정 세력과 건축, 크래프팅 컨텐츠 등이 앞으로

강화될수는 있겠지만 획기적인 발전이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DLC를 내려다가 유저들 반발로 무료 업뎃을 하는 등의 짓거리도

좀 그렇고...딱히 비약적인 개발 비전을 내놓고 있지 않아서 마냥

희망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기 힘들 듯 합니다.

 

저의 최종 결론은 '안 살거야' 입니다. 11월 19일에 스타 시티즌

5주년 기념일인데 그때 알파랑 싱글 버전 합본팩이나 사야겠네요.

아래 글은 스타 시티즌 글 입니다. 우주 덕후들 모이세요.

 

 

 

 

우리가 꿈꾸던 우주 '스타 시티즌'

 

 

 

그저께인가 실시간으로 본 스타 시티즌 데모 플레이 영상 입니다.

우주 먹튀로 올해 초에 난리였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ㅜㅜ

 

11월 19일은 스타 시티즌 5주년 기념일로 미발매 함선들을 많이

판다고 합니다. 현재 알파랑 싱글 버전 합본을 60달러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거의 전무하다고 할 정도...

레이싱과 FPS, 비행 전투 정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진짜 우주 탐험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스타 시티즌을

기다려 보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노맨즈 스카이 20달러를 스타 시티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