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0.12 03:26
(스샷 8장) 오늘자 모르도르의 그림자.
조회 수 382 추천 수 6 댓글 10
칼로 목을 베고...
머리에 단검을 꽂고....
정보 수집을 하거나 살해위협을 보내는 등
여느 때와 같은 평화로운 미들어스였습니다.
캡틴을 2~3명 죽여도 그 자리에 있던 떨거지 오크의 눈먼 공격에 자꾸 당해서 새로운 캡틴이 새로 생겨나니 이건 뭐...... 끝이 안 보이네요.
오크 20마리 + 캡틴 2명 을 힘겹게 처리했는데, 지나가던 투창병이 던진 창을 맞고 죽을 때는 진짜.......ㅂㄷㅂㄷ...
그나저나 이제 슬슬 난이도가 높아지는게 느껴지네요.
위 스샷 오른쪽 하단에 쌍도끼를 든 오크가 평타를 반격하는데, 이놈이 3~4명 나오고 방패병에 투창병까지 같이 나오면 상대하기가 껄끄럽더군요.
캡틴이나 워치프까지 같이 있으면 가끔 죽기도 합니다. ㅠㅠ
그래도 간만에 스트레스 한번 제대로 풀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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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Leckie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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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프레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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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어스한다고 요새 잠이 부족해서 죽겠습니다. ㅋㅋ
스트레스는 풀리는데, 피로가 쌓이네요. -
잘 관리하시길 바라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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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원 시원 하네요.
스샷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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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시리즈에서의 비살상 플레이에서 벗어나니 화끈하더군요.
아캄시리즈의 전투스타일을 좋아하지만, 너무 비살상에 집착하는 배트맨의 똥고집?이 느껴져서 좀 아쉬웠는데, 미들어스 시리즈는 그런게 없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 -
저도 초반에는 레벨업하다가....나중엔 트레이너켜놓고 맘편하게 학살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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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하기가 좀 그렇더군요.
시원시원하게 칼질하고 학살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재미로 하는데, 너무 난이도가 높으면 얍삽하게 치고 빠지는 식으로 해야 하니 이 게임의 묘미인 전투의 재미가 반감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난이도가 낮으면 쉽게 질리고......
그래서 전 항상 최고 난이도 바로 밑의 단계에서 플레이합니다.
적당하게 어려우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그런 난이도라서 재밌더라고요. ㅎㅎ; -
저도 하고 있는 중인데 Leckie57님을 죽인 네임드한테 복수하라는 퀘스트가 뜨더군요 ㅎㅎ
모르고 있었어서 오잉?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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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 기능도 있었네요. ㅎㄷㄷ
저 대신 복수 좀 해주세요 .... -
쪼렙인지라.. 새로 퀘스트 떠도 놀라지 마세요(?) ㅎㅎ 복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