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 ??

과연 이게임이 박스라도 안했으면 만원이라도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봤을땐 만원이라도 팔리는게 더 이득일거 같은데요.. 

굳이 소비자가 개발자 걱정까지 할 필요도 없구요.. 게임이 재밌으면 3만원이라도 투자를 하겠죠

제작사 스스로가 예구시에 할인을 크게 넣어주는 게임도 있는 마당에 글쎄요...

그리고 원래는 살 생각이 없었던 사람들이 랜덤 박스로 원치 않게 사게 된 경우가 많아서 국내매출은 랜덤박스를 안했을 때보다 높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 판매관련 사항은 게임 배급사와 셀러간의 계약으로 정해지는걸로 아는데...

다렉 랜박에 관해서 배급사인 THQ Nordic이 설마 모르지는 않았을꺼 같아요.

대규모로 뿌리는게 아니고 기간한정으로 제한된 수량만 판매하니 가능한게 아닐까요?

험블 : ??

과연 이게임이 박스라도 안했으면 만원이라도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봤을땐 만원이라도 팔리는게 더 이득일거 같은데요.. 

굳이 소비자가 개발자 걱정까지 할 필요도 없구요.. 게임이 재밌으면 3만원이라도 투자를 하겠죠

제작사 스스로가 예구시에 할인을 크게 넣어주는 게임도 있는 마당에 글쎄요...

그리고 원래는 살 생각이 없었던 사람들이 랜덤 박스로 원치 않게 사게 된 경우가 많아서 국내매출은 랜덤박스를 안했을 때보다 높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 판매관련 사항은 게임 배급사와 셀러간의 계약으로 정해지는걸로 아는데...

다렉 랜박에 관해서 배급사인 THQ Nordic이 설마 모르지는 않았을꺼 같아요.

대규모로 뿌리는게 아니고 기간한정으로 제한된 수량만 판매하니 가능한게 아닐까요?

어차피 잘만든 게임이라면 이러나저러나 많이 팔릴텐데요

이런식으로 풀려서 입소문타서 더 잘될지는 모르는일이죠

글쓰신분 취지가 그게 아닌것같은데 겜자체에 초점을 맞추시는 분들이 많네요

별 생각 없었는데 글을 보니까 저도 협의해서 이벤트를 진행하는지 조금 의문이 듭니다만 

다렉이 리셀러같은건 아니니까 그래도 어느정도는 논의가 된 사항이 아닐까 하네요

물품제공자의 동의없이 판매행사가 가능할까싶습니다..그리고 과연 만원에 파는게임은 만원만의 가치를 가지고 이천원에 파는 게임은 이천원만의 가치를 가지는 걸까요??

내막은 모르지만 제조사에서 물건을 받아 팔고 있는 유통사가

제조사의 허가 혹은 협조없이 프로모션(이벤트) 등을 진행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 카드나 CPU 등 컴퓨터 부품 구매 시 주는 게임 쿠폰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쿠폰보면 새로 나온 기대작들을 주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그게 엔비디아나 AMD 같은 회사들이 개발사에 허락 없이 무단으로 대량으로 구매해서 판매하는 걸까요?

다렉도 마찬가지로 이미 개발사와 이야기를 통해 프로모션으로 어떻게 하겠다라는 이야기를 나누고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다렉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이지만 이런 일은 이미 개발사와 이야기가 끝난 상태에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이렉트게임즈가 게임사 몰래 만원에 이 게임을 팔았다는건가요?!

게임사 이걸 모를일은 없을텐데요...

뭐 서로 알고 하는 거겠죠

글 작성자분이 하신 말씀 충분히 이해 합니다.  충분히 이유있는 지적이고요.

그러나 유통사와 개발사간의 관계나 협약이 어떤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선 좀 앞서 나간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이쪽 계열 유통이 어떻게 되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키 팔라고 키 사들여왔으면 그거 얼마에 처분하는지는 걍 판매자 맘 아닐까용.. 지들이 손해보면서 한정수량 팔겠다는데 ;

님이 말하는건 리셀러사이트에 적절한 일침인듯 하네요

gta5 예약구매때 다렉에서 스팀 등록안되는 시디키 샀다가 스팀도 한글화 된다길래 환불했는데 다렉 직원이 첨엔 거부하더군요.
 

키가 그때그때 발급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제작사에서 사온 키를 파는거라 유출되면 회수 못한다고..

시디키 발급 버튼 눌러서 키 확인까지 했던 상황이었지만 소보원에 민원 넣어서 결국 환불 받았습니다

사내 직원한테 팔아서 환불해줬다더군요

쨌든 그때 상황보면 다렉에서 제값주고 사온걸테니 상관안해도 될듯하네요

그리고 게임이 재밌으면 얼마가 됐든 살사람은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