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중 한명 인증합니다.
불법 복제로 망했다고 하는 화이트 데이
이래 집계 글에 따르면 2만명이 구입했다고 나왔는데 제가 그 2만명중 한명이였네요. (;)
이거 참 기뻐해야할지 안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은 2만명중 한명 인증합니다.
아무래도 보존을 목적으로 가지고 있던게 아니였고 창고에 있던걸 꺼낸지라 보존상태가 썩 좋지 않네요.
그전의 게임들은 반투명 형식의 CD케이스였는데 당시 유행하던 PS2 , DVD 시절의 케이스군요 그러나 게임 본편은 CD입니다. 당시 DVD 롬의 보급을 생각하면 당연한거겠지만요
cd 전면입니다. 아마 이게 키 아이템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디자인이 지금봐도 꽤 인상깊군요
당시에는 ESD 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전부 CD키로 인증했던 시절이였군요 물론 얼마 안가 크래킹됬지만요
인증 하는 홈페이지는 이미 사라졌고 리메이크가 2번이나 나오는 어벤던 웨어입니다만은 분쟁의 여지가 있음으로 가려둡니다.
메뉴얼입니다.
다른건 다 잊어버려도 미궁만큼은 아직도 생생히 남는군요
- 2017-09-30 19:05 이야기 > 구매(호구) 인증 *13
- 2017-08-30 23:13 이야기 > 2만명중 한명 인증합니다. *6
- 2017-08-27 20:49 이야기 > 아래 용과같이 관련 글은 삭제 했습니다. *10
- 2017-08-25 22:39 이야기 > PS4 Pro 를 구매했습니다. *8
- 2017-08-11 15:45 이야기 > 포르자 호라이즌을 하고 있습니다. *7
Who's pjm4017
-
네 그거 말고도 여주인공 한소영의 포스터도 잃어버렸네요
-
철제 케이스에 포스터에 구성이 꽤 괜찮았나보네요.
매출액이 7억밖에? 안되면 제작사에 확실히 타격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디아2는 본편보다 확장팩이 더 팔렸네요.
본편 없으면 확장팩 무용지물 아니던가요?
-
http://cfile2.uf.tistory.com/image/2709103A56E4E369017C44
이 포스터가 4등분으로 접혀서 들어가 있었지요
디아2 확장팩은 스탠드 얼론이 아니지만 본편이 2000년 6월 29일날 발매된 작품이라 2000년에 판매된건 집계되지 않아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와....잘봤습니다. 진짜 패키지는 예전에 더 알찼던거 같아요^^
-
저 당시에 포장이 종이박스였는데 더 옛날로 가면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박스를 줬었지요.
어릴때 책상 맨 윗켠에 플라스틱 박스를 진열 해논적이 있었는데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부모님을 설득하기 쉬웠던 코에이게임) 심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같이주는 겉면에 미궁이 그려진 철제 CD케이스는 잃어버리셨나봐요?